전체기사

2022.07.04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1℃
  • 흐림강릉 29.5℃
  • 구름많음서울 30.5℃
  • 흐림대전 27.7℃
  • 소나기대구 29.7℃
  • 맑음울산 27.2℃
  • 흐림광주 27.2℃
  • 맑음부산 27.2℃
  • 흐림고창 26.7℃
  • 구름조금제주 27.7℃
  • 흐림강화 27.9℃
  • 흐림보은 25.7℃
  • 구름많음금산 26.0℃
  • 구름조금강진군 29.2℃
  • 맑음경주시 29.3℃
  • 구름조금거제 27.6℃
기상청 제공

국제

캘리포니아 교회 총격사건 1명 사망·5명 중상…용의자 아시아계 60대 남성

URL복사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소도시 라구나 우즈의 주로 노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 있는 한 교회에서 일요일인 15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번 사건은 오렌지 카운티 소속 라구나 우즈 시내의 엘토로 로드 24000에 있는 제네바 장로교회에서 오후 1시 30분께  발생했다고 카운티 경찰이 발표했다.

사상자들은 대부분 노인으로 5번째 부상자 만이 비교적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용의자 한 명을 체포했고 범행에 사용된 무기도 현장에서 회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상을 즉각 공개하지 않았지만, 아시아계 60대 남성으로 이 지역에 살지 않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연방정부의 주류 담배 무기 폭발물 단속국 소속의 요원들도 현장에 출동했다. 미 연방수사국(FBI)도 수사지원을 위해 인력을 파견했다.

라구나 우즈는 로스앤젤레스 중심가에서 남서쪽으로 81km 지점에 있는 인구 1만8000여명의 소도시로 65세 이상 인구가 85%를 차지하고있다.  노인 주택지로 개발되었다가 커지면서 도시가 되었다.

이 곳 주민들은 1960년대부터 시내의 넓은 지역에 건설된 노인 전용 주택단지 라구나 우즈 빌리지 구역에 주로 살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 사무실은 트위터를 통해 " 누구도 예배장소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게 되어서는 안된다.  희생자와 지역주민들에게 이 비극적 사건에 대해 위로를 드린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사고가 난 교회 부근은 가톨릭 성당, 루터교와 감리교 교회들,  유대교 성전 등 갖가지 종교 예배시설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다.

이 곳의 총기 사건은 하루 전 뉴욕주 버펄로 시의 한 수퍼 마켓에서 18세 청소년이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해 10명을 사살한지 하루 만에 일어났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尹대통령, 3년 만에 방한한 日경단련 접견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만들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4일 한일 재계회의 참석차 방한한 일본 경제인단체연합(경단련) 대표단을 만나 "미래지향적인 협력관계를 만들고자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5층 대접견실에서 경단련 대표단을 접견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앞으로 있을 경제안보 시대에 협력 외연이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기업인들이 계속 소통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양국 관계의 현안 해결을 위해 한일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일 재계회의가 3년 만에 재개돼 경단련 대표단이 방한한 것은 양국 간 실질적 교류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국 경제인들이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협력해온 것은 한일관계를 이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다"고 평가했다. 경단련 측은 "한일 재계회의에서 양국 경제인들도 한일관계 개선과 경제협력의 확대·발전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도쿠라 마사카즈 경단련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중요한 이웃 국가로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긴밀하고 호혜적인 관계"라며 "일본 경제계도 한일 양국 경제 분야에서

사회

더보기
고등군사법원 폐지…7월부터 軍항소심 민간 고법에서 담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7월부터 고등군사법원이 폐지됨에 따라 민간법원이 군 사건의 항소심을 전담하게 된다. 고법 전담재판부에선 군형법 위반 사건만 심리할 예정이다. 군형법 위반 사건 중 성폭력 범죄는 다른 재판부가 맡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최근 형사부장 회의를 열고 군사전담재판부인 형사4부의 사무분담을 논의해 예규를 고쳤다. 군사법원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1일부터 고등군사법원이 폐지됐다. 군에서 심리 중이던 항소심 사건 약 300건이 민간법원인 서울고법으로 이관됐으며, 서울고법은 군 사건을 심리하기 위한 대등재판부인 형사4부를 신설했다. 성폭력 범죄나 구타·가혹행위 등으로 인한 군인 사망사건 범죄, 입대를 하기 전 저지른 범죄는 1심부터 민간법원에서 재판이 이뤄진다. 서울고법은 최근 형사4부가 어떤 군 사건을 전담해야 할지를 두고 내부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 결과 서울고법 형사4부는 군인인 피고인이 군형법을 위반해 기소된 사건만 심리하기로 결정했다. 군형법이 아닌 일반 형법을 위반한 사건은 다른 재판부에서 심리하게 되는 것이다. 군형법 중에서도 92조 등 성범죄 관련 혐의라면 다른 재판부가 사건을 맡게 된다. 한편 국방부는 지난 1일부터 각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한국·유럽·중동 손맞잡은 디지털시대 온-오프라인 <감각의 공간>展 눈길
온·오프라인으로 디지털 시대 ‘감각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다.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세계 최초의 구독형 아트스트리밍 플랫폼인‘워치 앤 칠’ 두번째 전시 <감각의 공간, 워치 앤 칠 2.0>을 9월12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열고 있다. 디지털 시대 ‘감각’으로 연결되는 동시대적 교감을 매개로 온라인 플랫폼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와 오프라인 전시를 동시에 열고 각 기관의 미디어 소장품과 지역별 주요 작가 20여 명의 작품을 경험하게 하는 전시다. ‘보는 촉각’, ‘조정된 투영’, ‘트랜스 x 움직임’, ‘내 영혼의 비트’의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온·오프라인 전시는 기술과 인간의 감각체계 사이의 관계를 사유하며 디지털 스크린의 평면성을 넘는 다양한 공감각을 소환한다. <워치 앤 칠>전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세계 주요 미술관과 협력하여 기관별 미디어 소장품을 전 세계 구독자에게 공개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 개설한 첫 전시는 M+ 등 아시아 4개 기관과 협력한 첫 전시였고, 올해는 유럽과 중동, 내년에는 미주 및 오세아니아 주요 미술관들과 협력을 확장하는 3개년 기획 전시이다. 지난해 <워치 앤 칠>전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모두 욕심 버리고 기본(초심)으로 돌아가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지난 3월 9일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장과 지방의회의원들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다. 대선에서나 지선에서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나 후보자들은 여야 어느 누구하나 없이 국민을 위해 자기 한 몸 다 바치겠다며 당선만 시켜달라고 애원하며 뛰어다녔다. 원래 선거철만 되면 공약(公約)을 남발하니 크게 믿지도 않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워낙 관심이 집중되고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성격이 강해 정말 당선만 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주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지역 구민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웬 걸.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선거 끝난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선거에 이긴 여당이나, 패배한 야당이나 자기 자리와 영역 찾기, 자기 존재감 과시, 권력다툼에 혈안이 되어 미증유의 퍼팩트 스톰(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이 겹쳐 경제상황이 최악이 되는 것) 위기 앞에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여기저기서 “여당 당신들 이러라고 뽑은 줄 알아요?”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런 여론을 반영하듯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