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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보국전자, CJ온스타일 최화정쇼 통해 ‘써큘레이터 제로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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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48년 전통의 생활가전 전문기업 보국전자가 18일 저녁 8시 40분부터 방송되는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써큘레이터 제로팬’ 신제품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국 써큘레이터 제로팬은 기존 써큘레이터의 22년형 모델로 성능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14장 이중구조의 날개와 보국만의 독창적인 전면망 b그릴이 만나 자연 바람에 보다 가까운 부드럽고 풍성한 바람을 구현했다.

 

바람이 피부에 부드럽게 닿아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하며 12단계의 세밀한 풍량 조절이 가능하다. 풍량 단계를 낮게 설정 시 부드럽고 은은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어 아기 선풍기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또한 주변 온도의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주는 스마트한 인공지능 모드가 적용되었다.

 

모터 내부의 마모되기 쉬운 부분(Brush)을 제거한 BLDC 모터를 탑재해 일반 모터와 달리 오랜 시간 작동해도 타는 냄새, 탄소가루 등이 발생할 위험이 적으며 내구성이 높고 고속 회전이 쉽다.

 

최저 소비전력이 3.2W로 장시간 사용 시에도 전기요금 부담이 적고, 최저 소음 또한 24.7dB로 시계 초침 소리에 준할 만큼 작다. 리모컨의 음소거 버튼으로 동작음을 끄면 더욱 조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리모컨을 본체 하단부는 물론 써큘레이터 헤드 뒤쪽에도 보관 가능한 점도 큰 특징이다. 허리를 굽히기가 힘든 임산부와 고령자도 편하게 서서 리모컨을 보관할 수 있도록 헤드 후면 거치대를 설계했다.

 

에어순환, 자연풍, 수면풍 기능과 상하좌우 자동 회전 및 ‘3D 입체 회전’ 기능을 적용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바람 모드와 회전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그 밖에 전원을 끄면 항상 정면을 바라보며 정지하는 ‘제자리 모드’, 최근에 동작된풍량 단계와 회전 각도로 동일하게 작동하는 ‘메모리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외관 및 색상은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우러지는 깔끔한 디자인을 베이스로 ▲화이트 샌드(BKF-21W30DC) ▲카밍 그린(BKF-21G30DC) ▲오렌지 옐로우(BKF-21H30DC) ▲에어리 블루(BKF-21B30DC)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4가지 트렌디한 컬러로 구성돼 인테리어용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보국전자 관계자는 “보국 4세대 써큘레이터 제로팬은 온종일 쐬어도 불편하지 않은 바람에 대한 보국전자의 끊임없는 고민과 개발 끝에 탄생한 BLDC 써큘레이터로, 컬러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더욱 우수해진 성능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최화정쇼 런칭 방송은 프리미엄 서큘레이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방송뿐 아니라 CJ온스타일 온라인몰과 보국의 직영몰 및 공식 네이버스토어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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