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2.4℃
  • 맑음강릉 16.3℃
  • 연무서울 22.1℃
  • 맑음대전 21.9℃
  • 맑음대구 17.8℃
  • 맑음울산 18.5℃
  • 맑음광주 22.2℃
  • 맑음부산 19.5℃
  • 맑음고창 19.7℃
  • 맑음제주 20.5℃
  • 맑음강화 21.2℃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21.0℃
  • 맑음강진군 23.1℃
  • 맑음경주시 17.8℃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정치

오세훈, "민주당, 또 발목 잡을 것"…강남권 집중 공략

URL복사

오 후보, 서초·강동·송파·강남구 선거운동 주력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 후 첫 휴일을 맞아 강남4구로 불리는 서초·강동·송파·강남구 일대를 순회했다.

이날 서초구 원자동에 위치한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서 시민들과의 인사를 시작으로 유세에 나선 오 후보는 강동구로 옮겨 둔춘전통시장을 순회했다.

오 후보는 이 곳에서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매출이 감소한 시장 상인들의 애환을 경청하고 밑바닥 민심을 다진 후 강동구 광진교 남단사거리에서 유세를 이어갔다.

이후 송파구로 이동해 거여역 앞, 잠실 석촌호사거리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의 마지막 일정으로 강남역을 찾아 먹자골목을 순회하며 청년표심 잡기에도 나섰다.

오 후보는 이날 선거유세에서 "생계지원은 안심소득, 주거지원은 고급화된 임대주택으로, 저소득층 자제들의 교육격차는 무료 '강남 1타강사'로 인강 듣고 서울런으로, 코로나 때 집중적으로 의료혜택 못 받은 사람은 공공의료를 끌어올려 더 챙기겠다는 4대 패키지를 내놨다"며 "이런 방향으로 서울시 가는 게 맞지 않나? 약자와의 동행 맞지 않나? 복지특별시가 맞지 않나?"라고 공약을 홍보했다.
 

이어 "지난 1년동안 이 4가지를 시정핵심 축으로 만드는데 민주당 출신 시의원은 하나같이 반대했다"며 "예산을 보내면 깎고, 도와달라면 거절하고, 약자를 위하는 정당이라는 민주당은 늘 발목잡기에 여념 없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4대 패키지가 빈껍데기"라고 한 송영길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측 논평을 언급하며 "아직도 이 사람들 정신 못차렸다. 대선에서 지고도 역시 어려운 분들 보듬겠다는 정책에 발목을 잡는다"며 "민주당 시의원 다수가 들어오면 또 발목 잡을거다. 이 사람들 심판해달라"고 목청을 높였다.

그는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에서 맨 처음 대한민국을 찾을 정도로 부강한 나라됐지만 그 정도로 위상이 올랐지만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그늘진 곳이 있다. 사회적 약자가 있다"며 "제가 그분들 보듬고 민주당이 국민의힘보고 부자를 위한 정당이라고 거짓말 해대는 잘못된 행태를 반드시 바로잡겠다"며 민주당을 겨냥해 "이런 정당 이제 더이상 발붙이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오 후보는 서울시민들에게 "지난 1년동안 시정 이끌면서 제가 곤욕 치르는 거보셨죠? 안쓰럽지 않았나요?"라며 "일 좀 하려면 시의회에서 뜻대로 되는 게 없었다. 정말 서럽고 외로웠다"고 토로했다. 그러고는 시의원 후보들을 소개하며 "당선시켜주면 제가 힘차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 다함께 원팀이 돼서 뛸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신약개발 R&D 리스크 관리 및 상용화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근 글로벌 신약 개발 시장에서는 초기 단계부터 기술적 트렌드를 선점하고, 최종 허가 단계를 고려한 전략적 R&D 구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해당 요소들이 개발 중단 리스크를 줄이고,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요소로 주목받으면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3일 협회 2층 K룸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 개발 성공률을 높이고,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개발 R&D 리스크 관리 및 상용화 전략 세미나 ’를 개최했다. 협회는 국내 기업들이 디지털 기반 독성평가 등 최신 기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인허가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직면하는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효율적인 상용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제약사 R&D 책임자 및 실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규제 환경 변화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기반 독성평가 기술 동향을 통해 가상대조군(Virtual Control Group) 등을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프랑스 고전을 한국 전통 소리로 풀어낸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은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금천뮤지컬센터에서 ‘창작하는 타루’의 소리극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공연장상주단체 ‘창작하는 타루’가 참여하는 기획공연으로, 프랑스 희곡 ‘크노크, 어쩌면 의학의 승리’를 판소리와 민요를 기반의 소리극으로 재해석한 블랙코미디다. 특히 2026년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아 프랑스 고전을 한국 전통 소리로 풀어낸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봉쥬르, 독퇴흐 크노크!’는 ‘창작하는 타루’의 세계 고전 레퍼토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한 소리와 리듬감 있는 언어, 이철희 연출의 현대적 감각이 결합돼 새로운 공연 미학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세계 고전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K-소리극’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금나래아트홀 초연 이후 금천뮤지컬센터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 더욱 밀도 높은 형태로 관객을 만난다. 객석과 무대 간 거리를 좁히고 간결한 무대 구성을 통해 배우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관객과의 호흡도 한층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작하는 타루’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공연장상주단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