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3.0℃
  • 맑음강릉 15.5℃
  • 구름많음서울 13.2℃
  • 흐림대전 13.7℃
  • 대구 12.6℃
  • 울산 18.4℃
  • 광주 13.1℃
  • 흐림부산 17.3℃
  • 흐림고창 11.8℃
  • 흐림제주 22.2℃
  • 맑음강화 14.0℃
  • 흐림보은 12.7℃
  • 흐림금산 11.8℃
  • 구름많음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정치

국힘 "바이든 방한, 한미 경제와 안보 새로운 동력"

URL복사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2박3일 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 "미래 양국 간 경제와 안보에 있어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논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협력이 분명히 필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

허 대변인은 "정상회담 후 발표한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통해 안보에 있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양국의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고, 경제 분야에서 전략적 경제·기술 파트너십을 강화했다"고 치켜세웠다.

그는 "이번 정상회담은 소인수 정상회담, 단독 환담, 확대 정상회담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상했던 시간을 훌쩍 넘어서까지 이어졌다. 양국 정상은 충분한 소통과 깊이 있는 논의로 돈독한 신뢰 관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상회담이 양국 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에 대한 서로의 의지를 재확인한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의힘은 야당과 적극 협력해 향후 있을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미동맹이 이제 안보동맹, 경제동맹, 가치동맹이 됐다고 평가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번 정상회담으로 한미동맹은 진화했다"며 "전통적 안보 관계는 강화되었고, 세계 경제질서 변화에 공동 대응을 약속했으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을 넘어 확장하기로 결의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권 원내대표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70여 년 동안 한미동맹은 대한민국을 지키고 발전시킨 토대였다"며 "한미동맹이라는 울타리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은 기적을 거듭하며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6·1지방선거 유세 도중 이번 한미 정상회담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높아졌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선거유세에서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를 방문하면서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찾아온 건 굉장히 이례적이다"며 "드디어 대한민국이 바로서고 있다"고 했다. 그는 "대통령 하나 바꿨는데 대한민국의 국격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역시 "대한민국부터 와서 무려 2박 3일을 머문다. 이게 우리의 달라진 국제적 위상이다. 이제 우리는 명실공히 선진국 향해서 뛸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분당갑 후보는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한미관계가 안보동맹뿐만 아니라 경제 동맹 그리고 초격차 과학기술 동맹 등의 글로벌 포괄적 동맹으로 발돋움하여, 이미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는 미래에 잘 대비해서 대한민국이 번영할 수 있는 길을 잘 찾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서울대 등 7개 대학 제외 '확률·통계' 인정...'미적분·기하' 없이 이공계 지원 길 열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7학년도 정시기준 전국 174개대 중 자연계학과에서 수능 미적분, 기하를 지정한 대학 1곳뿐(0.6%)이고 서울대가 유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국 39개 의대 중 이과 수학 지정대학은 17개대(43.6%)로 나타났다. 올해 정시에서 의대·서울대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이 이공계 학과 지원자에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지 않는 것이다. 수능에서 문과 수학으로 분류되는 '확률과 통계'를 선택해도 이공계 학과에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리면서 수험생들의 확률과 통계로 쏠리는 '확통런'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7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174개 대학 중 이공계 학과 정시모집 지원자에게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를 지정한 대학은 단 7곳에 불과하다. 서울대는 식품영양·의류학과·간호학과 3개 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 전 학과에 미적분과 기하 응시를 요건으로 두고 있다. 나머지 6개 대학은 일부 학과에만 미적분·기하 응시를 요구하는 수준이다. 가천대(클라우드공학과)·경북대(모바일공학전공)와 전북대·제주대 수학교육과는 미적분·기하를 지정하고 있으며, 전남대는 기계공학과·수학과 등 46개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