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7.06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9℃
  • 흐림강릉 27.6℃
  • 구름많음서울 32.9℃
  • 구름많음대전 32.3℃
  • 구름많음대구 32.1℃
  • 구름많음울산 27.4℃
  • 구름많음광주 32.1℃
  • 흐림부산 28.0℃
  • 구름조금고창 32.5℃
  • 구름많음제주 31.7℃
  • 구름많음강화 31.1℃
  • 구름조금보은 30.5℃
  • 구름많음금산 31.7℃
  • 구름많음강진군 29.3℃
  • 구름많음경주시 29.6℃
  • 구름많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정치

이재명 "2년 뒤 계양 떠난다는 생각은 상대 진영의 기대...그럴생각 없어"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년 있다가 떠날 것이라는 생각은 아마 상대 진영의 기대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며 제22대 총선에서 계양을 떠날 것이라는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이재명 후보는 24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계양테크노밸리 마스터플랜 발표’ 기자회견에서 “차기 총선에서도 계양에 출마할 의향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제가 인천 계양으로 이미 자리를 잡았다”며 “정치 인생이라고 하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러나 지역구를 2년만 있다가 나간다? 이건 말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같은 행위는) 지역구민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저는 경기도 성남시를 바꿨고 또 경기도를 바꿨고 그 실적으로 대선 후보까지 됐던 우리 국민들의 호명을 받았던 사람”이라면서 “저는 인천 계양구를 정말 성남처럼 바꾸고 인천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자부심의 도시로 경기도처럼 만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일을 하는 게 재밌다. 저의 역량과 노력으로 세상의 많은 변화를 이뤄내고 거기에 많은 분들이 또 만족하고 저에 대해서 칭찬하고 이런 것들을 저는 정치를 한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2년 있다가 떠날 것이라는 생각은 아마 상대 진영의 기대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할 생각이 없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2년만 하다가 계양을 떠난다면 일을 하지 못한다”며 “2년 안에 할 일이 있고 속도를 내서 가능하면 빠른 시기 안에 추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또 계양을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에게 지지율이 역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역전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오차범위 내 얘기고, 취임 컨벤션효과와 한미 정상회담 등 당 지지율의 변동이 영향이 미쳤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지율이 문제가 아니라 투표를 하느냐가 문제다”라며 “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를 통해서 새로운 희망을 꿈꿨던 우리 국민들이 슬픔과 좌절, 절망감에 빠져 있어서 기력을 찾고 있지 못한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다시 힘을 내서 투표소로 가시면 균형을 이뤄낼 수 있는 지방선거에서의 희망도 조금은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800년 역사의 계양에 이젠 대전환과 대도약이 필요한 때이다. 우리 계양의 최우선 과제는 계양테크노밸리의 성공”이라며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획기적인 성공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계양테크노밸리 개발과 관련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 ▲개발이익, 계양구의 재투자 ▲시너지 효과 확산 등 3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은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등 일대에 1만7290가구의 주택공급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4조3219억원(인천도시공사 20%, LH공사 80%)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윤 대통령,역대 최초 계룡대서 전군주요지휘관 회의 주재(종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6일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다.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건 역대 대통령 중에선 처음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까지는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는 국방장관이 주재했고 이명박 박근혜 정부때는 국방부에서, 문재인 정부때는 청와대에서 열렸다. 윤 대통령은 이날 안보와 국익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국방력과 과학기술 강군으로의 도약을 강조하는 한편, 지휘관의 지휘권 존중도 약속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행정관이 합참의장을 조사하거나 참모총장을 불러내는 이런 일은 우리 정부에서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이 도발하는 경우 우리 군은 신속하고 단호하게 응징해야 할 것"이라며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국민의 생명, 재산, 영토와 주권을 지키는 것이 바로 군의 사명이며 이를 위한 군의 의지를 단호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과 미사일 사용을 억제하고 도발 가능성을 낮출 수 있도록 한국형 3축 체계 등 강력한 대응능력 확보를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AI를 기반으로 한 과학기술 강군 육성에 매진해 달라"며 "병역 자원이 감소하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동네 서점 ‘서울형책방’ 60곳 선정 다양한 문화프로그램 운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도서관은 서울 소재 지역서점 대상 공개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 서점 ‘서울형책방’ 60곳을 선정하고, 7월부터 다채로운 서점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형책방’은 서울시 지역서점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서점의 고유기능인 책 판매를 넘어 책을 기반으로 한 지역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랫동안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책을 소개해온 종합서점부터 이색적인 독립출판물을 소개하고 만드는 독립서점, 특정 분야 도서를 큐레이션하여 소개하는 전문서점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과 매력을 가진 서점 60곳을 2022년 ‘서울형책방’으로 선정하였다.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서점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독서모임, 독립출판 워크숍에 취향대로 골라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서울형책방’으로 선정된 지역서점 60곳에는 서점별 문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비 150만 원과 ‘서울형책방’ 표식 및 한정판 기념품,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추가 지원한다. ‘서울형책방’ 운영이 종료되는 11월에는 우수 운영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지역서점 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모두 욕심 버리고 기본(초심)으로 돌아가자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지난 3월 9일 20대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선거와 6월 1일 시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자체장과 지방의회의원들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끝난 지 한 달이 지났다. 대선에서나 지선에서나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나 후보자들은 여야 어느 누구하나 없이 국민을 위해 자기 한 몸 다 바치겠다며 당선만 시켜달라고 애원하며 뛰어다녔다. 원래 선거철만 되면 공약(公約)을 남발하니 크게 믿지도 않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워낙 관심이 집중되고 문재인 정부를 심판하는 성격이 강해 정말 당선만 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어주고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지역 구민을 위해 멸사봉공(滅私奉公) 할 줄 알았다. 그런데 웬 걸. ‘혹시나가 역시나’였다. 선거 끝난 지 한 달도 안 되어서 선거에 이긴 여당이나, 패배한 야당이나 자기 자리와 영역 찾기, 자기 존재감 과시, 권력다툼에 혈안이 되어 미증유의 퍼팩트 스톰(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이 겹쳐 경제상황이 최악이 되는 것) 위기 앞에 고통 받고 있는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다. 여기저기서 “여당 당신들 이러라고 뽑은 줄 알아요?”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이런 여론을 반영하듯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