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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은경 작가 'ERROR'전 개최... 유리 매체를 시각 언어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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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유리 매체를 시각 언어로 사용해 메시지를 전하는 이은경 작가가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CICA미술관에서 전시 ‘ERROR’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CICA미술관 ‘2022 Young Korean Artists’에 선정돼 마련됐다. 2019년에 미술학교에 입학한 것을 계기로 유리 조형 작업을 시작한 이은경 작가는 그동안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된 ‘SEEA2021’를 비롯해 영국, 미국, 터키 등 국제 전시 공모에 선정돼 국내외 무대에서 다양한 방식의 유리 조형 작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불가리아대통령·불가리아문화부가 주최한 ‘2021 불가리아국제유리비엔날레’에 선정돼 불가리아국립미술관 Kvadrat500에서 전시를 가진 바 있다.

이은경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특정한 공간에 대한 개인적 경험을 관조적 관점에서 풀어낸 설치 작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공간에 대한 인식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되는 과정을 ‘ERROR’란 전시 타이틀의 맥락으로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CICA미술관 2022 Young Korean Aritstis에 선정돼 전시를 갖게 된 이은경 작가는 6월 성동문화재단 청년작가 초대전 ‘Better Normal Life’를 통해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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