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7.02 (토)

  • 구름조금동두천 21.7℃
  • 맑음강릉 25.6℃
  • 구름많음서울 24.2℃
  • 맑음대전 23.6℃
  • 맑음대구 22.6℃
  • 맑음울산 22.5℃
  • 구름조금광주 23.2℃
  • 맑음부산 23.9℃
  • 구름많음고창 20.8℃
  • 맑음제주 24.6℃
  • 구름많음강화 22.3℃
  • 맑음보은 21.5℃
  • 맑음금산 21.8℃
  • 구름조금강진군 21.3℃
  • 맑음경주시 20.1℃
  • 맑음거제 21.5℃
기상청 제공

정치

권성동 “대통령에 '윤종원 반대' 강력 건의…尹도 고심하겠다고”

URL복사

“문 정부 경제수석 우리 정부 요직발탁 어렵다 의견 내”
원 구성 갈등, “민주, 사개특위 가동 위해 일부러 하는 듯”
“민주 법사위원장 차지하면, 다른 상임위원장 필요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5일 차기 국무조정실장 임명이 유력한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인준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워낙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서 이건 좀 여론화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이 들어 윤석열 대통령과 상의 없이 제 입장을 밝힌 것"이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저녁 TV조선 '뉴스9'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면서 "조율을 위해 한 총리와 소통하고 통화했다. 소위 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을 다룬 경제수석이라 우리 정부에서 요직을 발탁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개진했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께 당내 우려를 전달하고 강력하게 건의를 드렸다면서 "윤 대통령도 저뿐만 아니라 함께 일한 경제관료들,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많은 분들로부터 항의 전화를 많이 받는다며 자기도 고심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 행장이 문재인 정부에서 소득주도성장과 탈원전, 부동산 정책 등에 총괄했던 요직에 있었던 점, 문재인 정부에서 경질된 점 등을 들어 경제수장으로 적절치 않다는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과 수시로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며 "보건부 장관, 교육부총리 등 인사 문제도 저한테 어떤 사람을 한다고 말씀을 들었고 저도 그분들에 대한 긍정 표시를 했다"고 말했다.

 

국회 후반기 법사위원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과 원 구성 합의 갈등를 겪는 것과 관련 "민주당의 숨은 의도가 파악이 안 되지만 지난 검수완박 중재안을 파기해 우리도 파기한단 논리"라며 "아마 (민주당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정상가동을 걸기 위해 일부러 하는거 아니냐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끝내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을 마음대로 차지하면 굳이 다른 상임위원장을 차지할 필요가 있냐는 게 개인적인 생각"이라면서 "그 부분에 대해 의원총회를 열어 의원들의 여론 수렴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도지사 판세에 대해서는 "강원도 전반적으로 국민의힘에 유리하지 않나 생각한다"면서 "이광재 민주당 후보는 과거에도 그랬는데 정치를 8년 쉬고 여러 문제가 있었고 국회의원을 하다 갑자기 도지사를 보궐 선거를 만든 장본인이 또 도전하니 강원도민의 반응이 과거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재명 인천 계양을 보선 후보가 고전을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국민은 정치인이 어려운 상황에 도전하는거에 박수를 친다"면서 "이 후보는 자기 텃밭인 경기를 버리고 민주당 텃밭인 계양을 갔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은 (이 후보를) 비겁하지 않나 보고 있고 계양과 아무런 연고가 없다 (본다). 주민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그래서 여론조사 결과가 저조하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배너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한일 과거사-미래 문제는 한 테이블 놓고 같이 풀어갈 문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과거사 문제와 주요 현안 등을 한 테이블에 올려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과거사 문제에서 당장 해법을 찾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일본과의 관계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순방 귀국길에 진행된 기내 간담회에서 한일 과거사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지에 대해 묻자 "과거사 문제와 양국의 미래의 문제는 모두 한 테이블이 올려놓고 같이 풀어가야 하는 문제라고 저는 강조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과거사 문제에서 양국 간에 진전이 없으면 현안과 미래의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수 없다는 그런 사고방식은 지양돼야 한다. 전부 함께 논의될 수 있다"며 "한일 양국이 미래를 위해 협력할 수 있다면 과거사 문제도 충분히 풀려나갈 것이라는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기간에 한미일 3국 정상회담,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 4개국 정상회동, 스페인 국왕 주최 환영 갈라만찬 등을 계기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를 대면한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 관계 개선 의지를 확고하게 밝히고 있다. 갈라만찬에서 윤 대통령은 기시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SNS 역기능 생각해 볼때…SNS에도 언론윤리 있어야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시사뉴스 창간 34주년 잡지발행 저력과 뚝심에 경의 시사뉴스가 창간 34주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과 온라인미디어가 판치는 요즘, 고집스럽게도 오프라인(잡지)발행을 이어온 시사뉴스의 저력과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시사뉴스의 창간 34주년에 즈음하여 과연 요즘처럼 SNS, 1인미디어가 언론의 대세처럼 되어있는 현상이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SNS의 역기능이 너무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SNS란 웹(온라인)상에서 친구·선후배·동료 등 인맥 관계를 강화시키고 또 새로운 인맥을 쌓으면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각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흔히 1인미디어라고 하는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유튜브, 밴드, 인스타그램 등이 있고 정치인,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SNS를 통해 자기주장이나 의견을 말하거나 정보를 생산, 전달합니다. SNS가 활발하기 전까지는 소위 말하는 조중동 한겨레 경향 등 종이신문과 KBS, MBC 등 지상파의 보도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얻었지만 2000년대 들면서 온라인미디어가 발달하고 특히 SNS 홍수시대를 이루면서 대부분의 정보와 뉴스는 SNS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