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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로나19 극복 2022 우수 유망 중소기업을 찾아서㉑-㈜자이솜】 국내 리딩업체 자부심 해외진출로 국제 경쟁력 키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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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개발한계 포기 않고 꾸준히 개발 결실
100% 국내 기술진 개발 기술독립 실현… 확장성 뛰어나
AI 솔루션 적용한 완전 자동화 공장 구축기반 마련
어느 분야나 범용가능…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90여 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특히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산학협력 우수기업을 취재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했다.
본지는 2022년을 맞아 그동안 본지에 게재된 히든기업 중 지난 1년간 코로나19 상황을 잘 극복하여 오히려 경영상황이 개선되고 발전한 기업들을 포함하여 새로운 신기술 개발 등으로 새롭게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신기술을 소개하고 경영전략 등에 대해 신년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스물 한 번째로 산업용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개발업체인 (주)자이솜을 소개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자동제어 솔루션 개발 분야에 약 20년 이상 몸담으면서 취득한 기술 및 know-how를 기반으로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외산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100% 기술력으로 개발한 산업용 자동제어 및 모니터링 솔루션(X-SCADA)을 통해 시장의 변화를 일으키고자 2013년에 창립했습니다. 창립 이후 메인 솔루션 X-SCADA를 시장에 런칭하는 2018년 후반기까지 약 5년 이상 제품 판매를 위한 영업보다는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어 회사를 경영했고, 창업초기에는 5명으로 회사를 이끌어 갔지만, 내 한 몸이 아닌 나와 함께 배를 타고 국산 SCADA 개발이라는 목표를 위해 달려가고 있는 직원들을 책임진다는 엄청난 무게감과 책임감으로 현재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SI 프로젝트 진행과 솔루션 개발을 함께 병행을 하는게 쉽지 않았지만, 어려운 시기를 잘 참고 견뎌주어 회사를 성장시킬 수 있었고 2022년 현재 인력이 약 6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SCADA라는 분야가 중소기업이 직접 개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개발을 할수록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수없이 들었지만, 국내 산업 현장에 적용된 SCADA는 대부분 외산에 의존하고 있고 국내 개발된 SCADA는 전공정 제어 보다는 단위 모니터링 위주로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데다 외산에 비해 시장점유율이 너무나 낮았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포기하려는 마음을 다잡고 현재의 X-SCADA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2018년 런칭 후 수많은 기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굳이 잘 사용하고 있는 걸 왜 바꿔야 하냐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고 그때마다 자이솜의 X-SCADA가 가지고 있는 장점(파워포인트 기반의 편리한 UI, 쉽고 강력하고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 확장성이 뛰어난 호환성, 국내 100% 기술을 통한 손쉬운 Customizing 및 유지보수 등)을 많이 어필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오래된 솔루션에 익숙해져 있었기에 변화 및 개선을 하지 않으려고 해 자부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장진입이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업체미팅 그리고 기술력 발표와 현장 POC를 통해 끝까지 달려들어 지금은 자이솜 솔루션을 인정해주고 적용해주는 현장이 많이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회사소개를 간단히 해달라는 요청에 그동안 창업 후 지금까지의 노력과 고생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듯 열심히 회사 성장사를 소개하는 조창희 대표는 “창업후 정말 쉼 없이 달려왔다”며 “이제는 어엿한 국내 리딩기업으로 국제무대에 등장해 새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주요 실적은


이미 많이 자란 나무가 아닌 새로운 나무들을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곳에 씨앗을 뿌리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었다. 고민한 결과 X-SCADA를 다양한 분야에 알리기 위해 대전 본사에서 무료교육을 진행하게 되었다. 매월 1회 진행되는 교육은 2018년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우수조달제품으로 선정된  X-SCADA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이미 ㈜자이솜의 기술력을 알고 있었던 몇몇 기업들은 SI 형태로 프로젝트를 의뢰하여 진행하였다. 정식 런칭 전부터 함께했고 지금도 함께하고 있는 자동차 회사의 1차 벤더 M사가 있다. 자동차 부품은 품질이 생명이기에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수집‧관리‧백업 등을 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하였고 이를 X-SCADA를 활용하여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하게 되었다. 위 기업의 프로젝트는 품질검사를 위한 데이터 검증이 필요하였고 현장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전 세계 개발자가 사용하는 Visual Studio를 이용하여 XISOM.NET Library라는 생산 공정 품질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별도 개발하였고, M사를 포함한 다수의 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정식 런칭 후 약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후 대기업과 진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두 개를 소개하려고 한다. 첫 번째는 A사의 음극재 공장을 스마트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진행한 Smart HMI 개발 프로젝트이다. 


간단하게 얘기하면 외산위주의 공장 설비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여 구축하였고, 사용자가 선택한 공정 및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상세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한 기능 등을 포함시켜 프로젝트를 완료하였다.


두 번째는 B사의 음료 공장 디지털전환 프로젝트로 다양한 외산 SCADA 업체와 비딩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B사 계열사 최초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현장에서 요구한 대용량 데이터 수집 모듈(X-DAS)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여 초당 20만건 가까이를 저장하여 사용자가 운영할 수 있게 했으며 향후 AI 솔루션을 적용한 완전 자동화 공장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실시간으로 설비가 돌아가는 모습도 같이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보이는 공장 시스템도 함께 구축 완료했다.


소개한 두 개 대기업 모두 계열사 최초로 진행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이며 성공적으로 완료되어 현재는 모든 계열사에 적용을 준비 및 진행 중에 있다. 이외 다수의 민간주도 디지털전환 프로젝트 및 정부주도 스마트팩토리 기초~고도화2 및 등대사업 등을 완료 및 구축 중이다.

 

 

 

주요 콘텐츠, 상품에 대한 설명을 하면


자이솜의 솔루션은 크게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X-SCADA(모니터링 및 제어솔루션), X-DAS(빅데이터 수집솔루션), BIGWATCHER(인공지능 솔루션), XISOM.NET Library(생상공정품질관리 솔루션), X-MIDDLEWARE SECS & CNC(반도체 설비 및 밀링·선반 데이터 수집솔루션)가 있으며, 자이솜 자체 솔루션만으로도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Total Platform Service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래와 같이 제조현장에 최적화된 모델을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면서 현장에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기존 유사 기능의 콘텐츠, 상품들과 비교했을 때, 자이솜의 특장점은


자이솜 솔루션의 장점은 100%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솔루션이기에 현장 및 사용자 Customizing이 자유로우면서 확장성이 뛰어나기에 기존 구축되어 있는 타 솔루션과의 인터페이스가 원할하다. X-SCADA는 파워포인트를 집어삼킨 UI를 가지고 있기에 파워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유저는 누구나 손쉽게 프로젝트를 구성하고 운영이 가능하다. 다시 말하면, 확장성과 편리한 UI를 동시에 가진 100% 국내 솔루션이며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해외시장진출을 위한 역량평가 프로젝트의 일환인 글로벌 시장경쟁력 평가에서도 기술적인 부분에 있어 외산 솔루션과 비교했을 때에도 동등 이상의 스펙을 가지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앞으로의 계획은


자이솜은 2020년부터 디지털 전환 솔루션들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조 공장을 트랜스포메이션 중이다. ‘디지털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모토를 가지고 국내 대기업에 최적화된 솔루션 공급 또는 ICT 계열사와 협업하여 현장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없이 스마트 공장,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는 것은 어폐가 있기에 자이솜의 대표 솔루션 X-SCADA와 X-DAS를 통해 공장이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스마트 공장의 모든 레벨(기초~고도화 2)을 자이솜 자체 솔루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국내 스마트 공장 3만개 시대이지만, 4곳 중 3곳은 기초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격차가 많이 발생하고 있기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누구나 손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전환이 가능한 개발 툴인 X-SCADA를 더 많이 보급하려고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진출이 조금 어려워졌지만, 2022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국가에 다양한 루트를 통해 X-SCADA를 로컬 시장에 안착시킬 예정이며, 미국에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제조 현장형 K-Digital Platform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하지 않고 현재에 만족하고 있는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산업현장에 대응할 수 없기에 자이솜은 지금도 기술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장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을 항상 경청하여 현장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있다.

 

 

대표 경영철학은


한마디로 ‘초심을 잃지 말자’이다. 그리고 ‘우리 회사 구성원 모두 행복하게 잘 살자’이다. 


유저들이 다양한 프로젝트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발툴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개발하고 있으며, 회사 조직은 개발을 담당하는 기업부설연구소,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에 적용시키며 수행업무를 진행하는 자동화 사업부와 국내‧해외 영업을 담당하는 기술사업부,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마케팅, 디자인, 경영지원팀이 있으며, 해당 부서가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협업하여 산업자동제어‧디지털전환‧스마트팩토리에서 필수 솔루션인 X-SCADA를 중심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시켜 나아가고 있다.


이들은 업계에서 인정하는 전문가들인데 대기업에 비해 좋은 대우를 못해 주고 있다. 올해부터 경영수익이 급격히 좋아지고 있는데 이들에게 약속한 것을 반드시 지키겠다. 임직원들이 대표가 거짓말을 안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 다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고 우리 임직원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다 같이 열심히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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