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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재부, 7월 국고채 12조원 규모 발행…경쟁 입찰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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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 2조3200억원 우선 배정
6월 국고채 발행은 14조2241억원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부가 다음 달 12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전문딜러(PD) 등이 참여하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발행한다고 밝혔다.

 

23일 기재부에 따르면 2년물(1조원)은 7월7일, 3년물(2조원)은 7월5일, 5년물(2조원)은 7월19일,10년물(2조2000억원)은 7월12일, 20년물(7000억원)은 7월20일, 30년물(3조7000억원)은 6월28일, 50년물(4000억원)은 7월11일 각 발행될 예정이다.

 

PD와 일반인은 경쟁입찰 방식 외에 비경쟁인수 방식으로 경쟁 입찰 당시 최고 낙찰금리로 일정 금액의 국고채를 인수할 수 있다.일반인의 경우 경쟁 입찰 발행 예정 금액의 20%(2조3200억원) 범위 내에서 우선 배정한다. 50년물은 제외된다.

 

각 PD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 이내에 경쟁 입찰 낙찰액의 10~35% 범위에서 추가 인수할 수 있다.

 

각 스트립 PD는 낙찰일 이후 3영업일에 3·5년물 2210억원, 10·30년물 2710억원, 20년물 1700억원 범위에서 최대 200억원까지 인수가 가능하다.

 

기재부는 다음 달 만기가 도래하기 전에 국고채를 총 2조원 규모로 한 차례 매입할 계획이다. 또한 국고채 유동성을 높이고자 10년물, 20년물 경과 종목과 30년물 지표 종목 간 2000억원 수준의 교환 등을 각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재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단일가격 낙찰제는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올해 3분기까지 연장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6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14조224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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