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정치

與 혁신위 오늘 출범…‘당 시스템’ ‘공천’ 방향성 첫 논의

URL복사

최재형 혁신위, 국회서 첫 전체회의
이준석 “개혁동력 유한…실기 않길”
당은 정책의총 개최…탈원전·전기료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위원장 최재형 의원)가 27일 첫 회의를 열고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장제원 의원이 주도하는 의원모임 초청강연에 나선다.

 

혁신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회 활동 방향성과 분과 구성 등을 논의한다. 최재형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민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당 시스템을 개혁하고 당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예측가능한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조직'과 '공천'을 개략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이준석 대표가 지방선거 승리 직후 띄운 혁신위는 최 위원장을 포함해 15명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가 최 위원장을, 지도부 7명이 각각 1인씩을 추천했고 최 위원장이 지도부와 동수인 7명을 따로 추천했다. 최 위원장은 부위원장으로 개혁 성향의 3선 조해진 의원을 올렸다.

 

이 대표는 혁신위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지만, 자신을 둘러싼 혼란상이 혁신위 추동력을 깎고 있다는 우려를 내보이기도 했다. 이 대표는 26일 "당의 개혁 동력이라는 건 항상 유한하다. 적재적소에 개혁 동력을 써야 하는데, 시기상으로 당이든 신 정부든 실기(失期)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했다.

 

한편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강연에 나선다. 김 전 위원장이 과거 사이가 좋지 않았던 장제원 의원의 초청에 응한 것을 두고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다만 김 전 위원장은 "특별할 게 있겠나"라며 의미 부여에 선을 그었다.

 

장 의원은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당을 이끌었던 김 전 위원장께서 이번 미래혁신포럼의 강연주자로 나서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경제, 안보 등 엄중한 시기에 43년 정치 경력의 폭넓은 식견과 경륜을 겸비한 김 전 위원장의 혁신 담론을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3시30분 정책의원총회도 연다. 지난 14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21일 박진 외교부 장관, 23일 윤창현 의원 강연에 이은 네 번째 정책의총이다.

 

이날 의총의 주제는 탈원전 및 전기요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발제자는 주한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와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대표이사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