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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윤 대통령 혼자 눈감은 단체사진 나토 측에 교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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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못한 작은 '행정 미스'로 판단…수정될 걸로 알아"
바이든 노룩 악수에 "찰나 사진으로 양국관계 재단 위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대통령실은 나토 공식 홈페이지에 윤석열 대통령이 혼자 눈을 감은채 찍힌 단체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자 나토 측에 정정요청을 해 사진을 교체하기로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 프레스센터에서 취재진과 만나 "나토 측에서 올리는 사진을 일일이 다 검수하기는 힘들지 않았겠나. 수정요청을 했고 수정이 될걸로 안다. 작은 행정 미스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스페인 국왕 내외 주최 갈라만찬에서 윤 대통령을 쳐다보지도 않고 악수를 한 이른바 '노룩 악수' 논란에 대해 "그런 사진의 잠깐 찰나를 두고 정상관의 관계 내지 양국관계를 재단하는건 위험하다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과 윤 대통령은 이미 여러차례 만났고 역대 정부중 가장 빨리 정상회담을 하지 않았나. 서로 충분히 공감 내지 교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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