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8.15 (월)

  • 흐림동두천 28.3℃
  • 흐림강릉 31.7℃
  • 흐림서울 29.5℃
  • 흐림대전 30.7℃
  • 구름많음대구 34.0℃
  • 구름많음울산 32.8℃
  • 구름많음광주 32.0℃
  • 구름많음부산 30.8℃
  • 구름많음고창 31.0℃
  • 구름많음제주 36.0℃
  • 흐림강화 28.2℃
  • 흐림보은 29.8℃
  • 흐림금산 30.4℃
  • 구름많음강진군 32.8℃
  • 구름많음경주시 34.7℃
  • 구름많음거제 30.1℃
기상청 제공

사회

장마 소강상태...태풍 에어리 북상하면 다시 장마 영향권

URL복사

장마전선 북상으로 1일 소강상태 접어들어
4호 태풍 에어리, 4~5일 한반도 영향 예상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지난달 21일부터 전국 곳곳을 강타한 장맛비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었으나 태풍이 북상하고 있고 추가적인 정체전선(장마전선)도 예상되는 상황이라 장마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제주도에서 지난달 21일,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에서는 이틀 후인 23일에 시작됐다.

이후 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렸는데, 열흘 남진 계속된 비는 지난 1일부터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정체전선이 1일 기준 북한의 북쪽에 위치해있게 되면서다. 이틀 전까지 폭우가 쏟아졌던 수도권 등의 호우특보도 해제됐다.

하지만 올해 장마가 끝난 것은 아니라고 기상청은 보고있다. 정체전선의 영향이 완전히 끝난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먼저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제4호 태풍 에어리(AERE)는 오는 4~5일 제주도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폭우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후 한반도의 기압계가 한번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여 강수구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클 전망이다.

태풍이 통과한 후에는 다시 한반도 주변의 기압계가 한 차례 정리되는데, 중국 내륙 쪽에서 정체전선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아직까지 정체전선이 끝났다고 말할 수 없다"며 "계속해서 장마의 영향은 주의가 필요하다. 장마기간과 강수량, 기상의 특성 등은 추후에 정밀한 재분석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10년간 통계를 살펴보면 장마기간은 연도별 편차가 매우 크다.

지난 2020년 장마의 전국 강수일수는 28.5일로 8월 중순까지 이어지며 역대 최장 기록을 경신했다. 강수량도 696.5㎜에 달했다.

반면 지난해 장마의 강수일수는 9.9일에 그쳤고, 강수량도 227.5㎜에 불과했다. 장마의 평년값을 살펴보면 강수일수는 17~17.7일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열흘간 중부지방만 서울만 기준으로 보면 강수가 계속 지속되고 강수량도 많았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강수가 적고 폭염이 지속됐다"며 "지난해보다 길다 짧다를 아직 비교할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등록률 최상위 대학 시리즈⑦ 한국기술교육대학교】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 선도 대학, 취업률·학부교육·학생복지 전국 최상위 대학
2023년 수시모집 주요 특징 1. 올해 수시모집 796명을 선발 2. 자신에 유리한 수시 전형, 최대 6개까지 복수 지원 가능 3. 학생부 종합전형은 399명을 선발 4. 면접 폐지하고 서류평가로 100% 선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 이하 한기대)는 취업률과 학생복지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손꼽힌다. 또한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정부의 지원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양성을 선도하는 대학, 국내 대학 중 학부교육을 가장 잘 시키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 양성 한기대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기술과 사람을 잇는 다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다담’은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담헌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다. 인문학적 소양과 탁월한 공학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기대는 이를 위해 한기대만의 차별화된 특성이 담긴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공학교육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론과 실험실습 5:5의 교과과정, 산업현장 지향의 커리큘럼, 실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행안장관 "밤부터 중부지방 큰 비…인명피해 예방 만전"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밤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큰 비가 예보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실시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안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부터 내일(16일) 새벽까지 적게는 30㎜, 많게는 100㎜에 이르는 폭우가 예보됐다. 특히 경기동부·충청권·전북·경북서부 지역은 150㎜ 이상의 큰 비가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예보에 따르면 오늘(15일) 밤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이번 호우의 특징은 특정 시도, 특정시도에서도 특정 지역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리는 것이 특징"이라며 "수도권, 강원도, 충청권을 중심으로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을 텐데,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재산피해를 막는 데는 한계가 있더라도 인명피해는 준비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다"며 "기상 상황이 위험할 경우 선제적으로 주민 대피를 실시해 피해가 없도록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화

더보기
아리랑도서관, 성북정보도서관에서 4人 4色 작가들이 예술로 공감하는 노인 이야기 선보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이야기청과 8월 23일(화)부터 9월 18일(일)까지 아리랑도서관, 성북정보도서관 두 곳에서 ‘2022 이야기청 성북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이야기청은 청년 예술가와 지역 노인들의 만남으로 서로의 삶을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을 작품으로 발표하는 프로젝트로, 성북구에서는 올해 6년째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이야기청 프로젝트는 도서관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노인들의 다양한 삶을 들여다보고, 희로애락으로 줄줄이 이어진 그들의 이야기와 도서관의 연결고리를 찾아 설치, 음악, 영상, 사진 등의 예술 작업으로 풀어낸다. 2022년 이야기청 작업은 특별히 성북구를 대표하는 두 도서관에서 각각 2주 동안 이어지는데, 8월 23일부터 시작되는 아리랑도서관 결과공유회에는 권석린 작가(설치 작업)와 천샘 작가(영상 작업)가 참여한다. 권석린 작가(연극연구소 명랑거울 대표, 설치)는 이영구(정릉동) 어르신과의 만남을 ‘시간의 자리’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곳곳을 관람객이 직접 찾아다니며 감상하도록 장소이동형 전시를 설치한다. 천샘 작가(안무가, 감성스터디살롱 오후의예술공방 대표)는 성북구 한책추진단 운영위원회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리더는 보스와는 달라야하고 리더는 프로이어야 한다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윤석열정부 출범 2개월만에 각종 여론조사기관 조사결과 윤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40%이하, 부정평가는 60% 이상으로 조사됐다.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적 평가가 40%이하로 떨어진 시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약 3개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1년 10개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2년 5개월이었던데 비해 윤대통령은 2개월로 가장 짧다. 이전 대통령들은 광우병 사태, 세월호 참사와 정윤회 문건 파장, 조국 사태 등 이런저런 큰 논란거리들이 있었지만 세계적인 경제문제 외에 특별히 이슈가 될 만한 대형사건들이 없는데도 역대 가장 빠른 민심이탈의 이유는 뭘까. 국민들은 윤 대통령을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생각했고, 기존 정치에 빚진 것이 없어서 확실한 개혁과 통합·협치의 국정 운영을 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아니었기 때문이다. 점점 낮아지고 있는 지지율에 대해 “별 의미가 없다”고 애써 태연한 척 했고, 장관급 후보 4명 낙마, 無청문회 임명 4명 등 잇따른 인사 실패와 논란 지적에는 "이전 정권 장관 중에 이 사람들보다 훌륭한 사람을 봤냐"며 실언 수준의 발언도 했다. 취임 후 계속하던 도어스테핑(출근길 약식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