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1 (월)

  • 구름조금동두천 10.8℃
  • 맑음강릉 8.4℃
  • 구름조금서울 14.3℃
  • 흐림대전 15.8℃
  • 흐림대구 12.3℃
  • 박무울산 10.0℃
  • 흐림광주 17.2℃
  • 흐림부산 13.0℃
  • 흐림고창 15.6℃
  • 구름많음제주 16.8℃
  • 맑음강화 13.1℃
  • 흐림보은 12.4℃
  • 흐림금산 14.4℃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0.3℃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2주 연속 코로나19 신규확진 세계 최다...137만9000명

URL복사

2위 미국 92만3000명·3위 한국 56만4000명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세계보건기구(WHO)는 일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주 연속 세계 최다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4일 일본 민영 TBS뉴스에 따르면 WHO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보고된 신규 감염자 수가 약 656만 명이라고 밝혔다. 전주 대비 9% 줄었다.

 

이 가운데 일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약 137만9000명이었다. 2주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았다.

 

이어 미국이 92만3000명, 한국이 56만4000명이었다.

 

WHO는 몇몇 국가에서 코로나19 검사 수가 줄었다면서, 확진 사례도 같이 감소하고 있다면서 "(감염 확산, 감소 등) 경향은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달 수집된 데이터를 살펴봤을 때 99%가 오미크론 변이였다고 밝혔다. BA.5와 BA.4가 계속해 세계적인 유행 주류하고 설명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연일 폭증하고 있다. NHK가 후생노동성과 지방자치단체의 발표를 집계한 데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3일까지 신규 감염자 수는 12만6520명→19만6430명→20만9631명→23만2982명→22만1396명→22만2260명→19만7749명→13만9577명→21만1018명→24만9830명 등이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제21대 대통령 선거/국민의힘】 1차 8명 경선 레이스 시작...범보수 구심점은 누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국민의힘은 지난 16일 8명의 1차 경선 진출자를 발표했다. 1차 경선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 8명이다. 4명으로 후보가 추려지는 1차 경선(컷오프)은 22일 발표된다. 1차 경선 방식은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0%’인데,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타 정당 지지층을 배제한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대선 후보 1위로 나오며,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떠오르고 있다. 경선 미디어데이 개최...“이재명 막을 것” 국민의힘은 17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 토론회 A조에 유정복·안철수·김문수·양향자 대선 경선 후보가, B조에 이철우·나경원·홍준표·한동훈 후보를 각각 편성했다. 후보자들은 각자 행사장에 도착한 순서에 따라 자신의 조와 번호를 선택했다. 안철수·김문수·유정복·이철우·나경원·양향자·한동훈·홍준표 후보 순이다. 각 조마다 다른 토론 주제를 두고, 본인의 상대를 직접 결정하는 방식이다. A조의 주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