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8.9℃
  • 구름많음강릉 17.9℃
  • 구름많음서울 19.9℃
  • 흐림대전 17.4℃
  • 흐림대구 18.8℃
  • 흐림울산 15.7℃
  • 흐림광주 17.3℃
  • 흐림부산 19.0℃
  • 흐림고창 16.5℃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8.7℃
  • 흐림보은 16.3℃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8.2℃
  • 흐림거제 17.8℃
기상청 제공

정치

국힘 한기호 사무총장도 사퇴…"새로운 비대위로 혼란 수습"

URL복사

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강대식 조직부총장도 동반 사퇴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을 공식화할 전국위원회 개최를 하루 앞둔 8일 당 지도부 줄사퇴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 정미경 최고위원이 직을 사퇴한 데 이어 한기호 사무총장, 홍철호 전략기획부총장, 강대식 조직부총장도 당 사무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 사무총장·홍 전략기획부총장·강 조직부총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당사무를 총괄했단 사무총장, 전략기획부총장, 조직부총장 3인은 오늘부로 국민의힘 당무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상임전국위에서는 현 상황이 당의 비상상황임을 규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결했다"며 "내일 전국위원회에서는 작금의 혼란을 수습할 비상대책위원장을 의결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비상대책위원장이 임명되면 새로운 지도부를 꾸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당 운영을 시작하는 만큼 전임 대표체제 하의 지도부였던 저희가 당직을 내려놓는 것이 정도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민들이 정권 교체를 위해 국민의힘을 선택해주신 이유를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된다"며 "당내의 갈등과 분열로 민생과 개혁을 뒷전으로 미뤄놓는다면 민심이 떠나고 국정 동력도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나아가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필두로 당이 하나가 되어 하루 빨리 혼란을 수습하고 제자리를 찾아 집권여당으로서의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상욱,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 울산광역시장 선거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영입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광역시장 후보자로 확정된 김상욱 의원이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를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영입했다. 김상욱 의원은 2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오늘 저는 김두관 전 경상남도지사님을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 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으로 모시게 됐음을 울산 시민 여러분께 알려드린다”며 “울산 시민에게 더 많은 기회와 더 넓은 운동장을 제공할 설계를 담았다”고 말했다. 김상욱 의원은 “김두관 전 지사님은 경상남도지사로서 지역 행정을 이끌고 국회의원으로서 국가 정책을 다뤄온 분이다. 부울경(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 광역행정과 영남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헌신해 오셨다”며 “명실공히 부울경 범민주진영의 맏형격 지도자이시다. 그 경험과 혜안을 이번 선거에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의 직을 수행하는 마지막 날까지 흐트러짐없이 오직 시민의 이익을 위한 공복의 역할에 충실하고 싶었고 오늘 22대 국회 그 마지막 날이 됐다”고 말했다.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