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2 (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1℃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0.4℃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1.7℃
  • 맑음광주 0.3℃
  • 맑음부산 4.0℃
  • 맑음고창 -0.3℃
  • 비 또는 눈제주 4.5℃
  • 맑음강화 -0.4℃
  • 맑음보은 -0.6℃
  • 맑음금산 0.0℃
  • 구름조금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사회

【등록률 최상위 대학 시리즈】 2023 대입 분석과 수시 지원 전략

URL복사

전국대학 수시, 정시 선발 비율은 수시 77.8%, 정시 22.2% 수준
주요 15개대는 수시 58.3%, 정시 41.7%, 지방권의 경우 수시 86.1%, 정시 13.9%로 정시 선발 비율 수시·정시 지역간 격차 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문·이과 통합체제로 두 번째로 치르게 될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1월 17일에 시행되며, 수시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3일에서 17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한다. 지금은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파악하여 그에 맞는 지원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워야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입 정보를 얻고 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전략을 신중히 짜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종로학원 자료를 통해 2023학년도 대입 분석 및 수시 지원전략을 소개한다.

 

 

주요 15개대 및 서울권 대학 정시 비중이 높고,

지방권 대학은 학생부교과 전형이 가장 높게 나타나

 

2023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안 기준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올해 4년제 대학의 선발인원은 344,759명(정원 내외 기준)이다. 이중 268,297명(77.8%)는 수시모집에서 선발하고, 나머지 76,462명(22.2%)는 정시에서 선발한다.

수시모집의 전형유형은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위주, 실기/실적위주 총 네 가지의 전형유형으로 나누어진다. 이중 내신성적을 중심으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전형의 선발 비율은 전체의 152,697명(44.3%)로 가장 많다. 이와 다르게 내신과 동아리, 봉사활동, 탐구활동 등 비교과를 포함해 학생부 전체를 정성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전국에서 83,379명(24.2%) 선발한다. 논술중심으로 선발하는 논술위주 전형은 11,007명(3.2%), 실기/실적전형의 경우 21,214명(6.2%) 선발한다.

 

주요 15개대(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숙명여대)는 전체 모집인원 44,976명 중 18,745명(41.7%)을 수능이 중요한 정시에서 선발한다. 그 다음으로 높은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체인원의 35.5%(15,974명)를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정형의 경우 11.4%, 논술위주전형은 8.6%로 상대적으로 적게 모집한다. 반면 지방권 소재 대학의 경우 정시보다는 수시에서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특히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많은 인원인 124,167명(58.2%)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44,022명(20.6%), 정시는 29,737명(13.9%) 수준이다.


 

수능반영전형 전국 평균 39.9%로 상당수 대학이 수능 성적 요구

 

대부분의 학생은 수시에 대학에 합격하길 원한다. 하지만 수시에 합격하기 위해선 대학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금년도 수시와 정시를 합해서 수능을 반영하는 비율은 39.9%로 상당히 높다. 특히 주요 15개대의 경우 수능을 반영하는 비중이 수시, 정시 합해서 65.1%에 달한다. 정시의 경우 수시에서 뽑지 못하면 정시로 인원을 이월하여 선발하는데 이 부분까지 감안하면 주요 15개대의 수능 반영 비율은 70% 이상까지 상승하게 된다. 주요 15개대를 제외하고 수능을 반영해 선발하는 비율 중 서울권은 52.9%, 수도권은 42.9%, 지방은 31.9%를 차지한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의약학계열의 경우 90.1%가 수능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수시에서 합격을 못 했을 경우를 감안해서라도 수능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된다.

 

 

 

약대 선발 2년차 여전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

전년도 약대 입시결과 학생부교과전형 1.00~1.88등급,

학생부종합전형 1.05~3.09 등급으로 나타나

 

금년도 약대선발인원은 약 2,000명 가까이 선발한다. 그러나 약대에 지원하기 위해선 입시결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년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금년도도 그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년도 합격자 내신 성적이 공개되었는데,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가장 성적이 높았던 대학은 덕성여대(학생부100%), 삼육대(일반), 우석대(일반-교과중심)로 모두 1.00등급을 기록했다. 가장 낮은 대학은 차의과대(CHA학교장추천) 1.88등급, 영남대(일반학생) 1.79등급, 충남대(일반(교과)) 1.72등급 순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충북대(학생부종합1) 제약학과가 1.05등급, 충북대(학생부종합1) 약학과가 1.14등급, 서울대(지역균형) 1.15등급 순이었다. 가장 낮은 대학은 한양대(에리카)(일반) 3.09등급, 가천대(가천의약학) 2.50등급, 중앙대(탐구형인재) 2.37등급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인재 전형의 경우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최고 1.00등급 최저 2.41등급의 성적대를 기록했는데 가장 높았던 대학은 우석대(지역인재) 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최고 1.14등급, 최저 2.23등급을 기록했는데 가장 높았던 대학은 경상국립대(지역인재)였다.

 

전년도의 경우 경쟁률이나 성적을 예측하기 어려워 약대 지원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입시결과가 공개됨에 따라 약대 지원자는 오히려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본인의 내신성적 위치 및 최저충족여부 등을 잘 판단하여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수시지원대학 선정 6월 모평성적이 주요 지표

전년도 입시결과 참고 시 변경된 선발방법 등을 살펴봐야

 

수시는 정시지원전 원서접수기회가 한번 더 있는 전형이다. 따라서 수시에서는 다소 상향지원을 하려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다. 하지만 무리한 상향지원은 6회의 지원 횟수를 아깝게 날리는 경우가 될 수가 있다. 따라서 수시 지원대학을 선정하는데 기준점을 세워야 한다.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이 되는 성적은 6월 모의평가 성적이다. 6월 모의평가는 전국의 고3학생과 재수생이 함께 보는 시험이다. 따라서 고3만 보는 3월, 4월, 7월 모의고사와 다르게 자신의 전국에서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시험이다. 그렇기 때문에 6월 모의평가 성적을 토대로 정시지원 가능대학을 먼저 살펴보고 해당 대학보다 두단계에서 높게는 세 단계 까지 상향 지원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6회 지원 모두를 상향 지원하는 것은 기피해야 한다. 본인의 수능성적이 6월 모의고사보다 낮게 나올 것을 감안하여 안정지원을 쓰는 것도 필요하다. 이러한 경우에는 수능 이후에 대학별고사를 보는 대학을 지원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수능성적이 더 높게 나온 경우 정시로 더 좋은대학에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년도 입시결과를 참고하여 지원할 때는 선발방법의 변경된 점과, 수능최저기준을 꼭 점검해야한다. 선발방법에 따라 지원자의 성향이 달라질 수 있고, 수능최저의 변경이 경쟁률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수능최저기준이 전년보다 올해 높아진다면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수능 최저가 폐지가 된 경우라면 수능은 안되지만 내신성적은 좋은 학생들의 지원이 몰려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수시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정치

더보기
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기관·사회장으로 엄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해찬 전 국무총리·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지난 1월 25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박정희·전두환 군사정권을 모두 거친 반독재·민주화운동 세대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정치권은 일제히 애도했고 더불어민주당은 큰 슬픔에 잠겼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에게‘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추서했다. 이재명 대통령 “민주주의 역사의 큰 스승을 잃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달 25일 “고인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아태지역회의 운영위원회 참석차 1월 22일 베트남 호치민에 도착했다”며, “1월 23일 아침 몸 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긴급 귀국절차를 밟았으나 베트남 공항 도착 후 호흡 곤란으로 호치민 탐안(TamAnh)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근경색 진단을 받고 스텐트 시술 등 현지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현지시간 1월 25일 14시 48분 운명하셨다”고 밝혔다. 고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7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멘토로 여겨지고 있다. 지난해 11월 3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취임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경제

더보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끝나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기조가 끝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1월 15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기준금리를 현재 연 2.5%로 동결시키며 앞으로도 기준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했다. 시장에선 이미 예금·대출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무엇보다 최소한 지금까지 나온 수치들만 보면 현재로선 기준금리 인하가 부작용만 낳을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행, ‘금리인하 가능성’ 표현 삭제 한국은행은 지난 15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 수준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며,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를 점검하면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해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금융안정 측면에선 수도권 주택가격 및 가계부채, 높은 환율 변동성 등과 관련한 리스크가 여전한 상황이다”라며, “향후 통화 정책은 성장세 회복을 지원해 나가되, 이 과정에서 대내외 정책 여건의 변화와 이에 따른 물가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것이다”라고

사회

더보기
매천장학재단, 지역 사회에 꿈과 희망을 심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매년 취약 가정 학생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재단법인 매천장학재단은 보성 출신 독립유공자 후손이 만든 지역 장학재단으로서 인재 양성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배움의 뜻을 이루기 위해 전진하는 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장학금 기여로 지역사회에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미래 세대 성장 지원’ 장학사업 펼쳐 미래 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는 매천장학재단은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으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재단의 뿌리는 고(故) 김영관 선생과 고(故) 매천 김창식 선생에 있다. 김영관 선생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독립의식을 함양하였고, 김창식 선생은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며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였다. 이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매천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케이에스비 산업개발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천하고자 지난 2021년 10월 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