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2.09.25 (일)

  • 흐림동두천 14.6℃
  • 흐림강릉 17.3℃
  • 구름많음서울 17.0℃
  • 흐림대전 17.8℃
  • 구름많음대구 17.8℃
  • 흐림울산 17.5℃
  • 흐림광주 18.8℃
  • 흐림부산 21.1℃
  • 흐림고창 17.8℃
  • 흐림제주 22.9℃
  • 흐림강화 16.0℃
  • 구름많음보은 15.3℃
  • 흐림금산 15.0℃
  • 흐림강진군 18.1℃
  • 구름많음경주시 16.4℃
  • 흐림거제 19.6℃
기상청 제공

경제

'추석 물가안정 총력'…다음달 8일까지 '특별대책기간' 운영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행정안전부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추석 명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지난 11일 발표한 범부처 '추석 민생안정 대책'과 연계해 진행된다. 

행안부는 특별대책기간에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각 지자체별 합동점검반을 꾸린다.

합동점검반을 통해 20대 성수품 위주의 가격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게 된다. 20대 성수품은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잣, 오징어, 고등어, 명태, 갈치, 조기, 마른 멸치 등이 해당된다.

또 각 시·도의 국·과장을 '물가책임관'으로 정해 관할 지역의 물가 동향을 직접 점검하도록 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오는 29일부터 추석 전까지 국장급으로 편성된 지역책임관을 전 시·도에 파견해 추석 물가 관리상황을 점검한다. 이보다 앞서 18일 오후 2시께 시·도 물가담당 국장회의를 갖고 시·도별 물가 대응 상황 및 대책을 점검한다.

아울러 하반기 지방공공요금이 생활 물가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공동으로 관리한다. 특히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시내버스 요금, 택시비 등 지방공공 요금을 동결하도록 지자체에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화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이용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한다. 자율적인 물가 안정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 소비자단체 등과도 지속 협업한다.

최병관 행안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민들이 가족과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현장 위주의 물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尹대통령 "한-캐나다 관계 발전이 동포사회로 연결되게 할 것"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유엔총회 참석을 마치고 캐나다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둔 한국과 캐나다 간의 관계 발전이 동포사회 발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동포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면서 "동포 사회도 지속적으로 단합해 모국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고 이재명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건희 여사도 함께 참석했다. 앞선 뉴욕 동포 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흰색 저고리와 연보라색 치마로 된 한복을 입었으며,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달았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동포들이 그동안 캐나다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해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며 "특히 최근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한인 2세 고(故) 홍성일 경관의 숭고한 희생을 상기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의 생활상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려달라고 독려하면서 "우리 동포들이 모국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이 부대변인이 전했다.

정치

더보기
민주, 尹 외교참사 "국격 무너진 일주일…대국민 사과해야"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해외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자 "국격이 무너진 일주일"이었다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은 귀국 즉시 총체적 외교 무능과 외교 참사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외교라인을 경질하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상근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5박7일간의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한다"며 "왜 떠났는지 모를 일주일이었고, 국격이 무너진 일주일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영국 도착 첫날 '조문 외교'를 하겠다더니 교통 통제를 핑계로 조문을 취소했다"며 "뉴욕으로 자리를 옮긴 유엔총회 연설에서는 11분간 알맹이 없는 '자유'의 구호만 외쳤다"고 지적했다. 또 "끈질긴 구애 끝에 얻어낸 기시다 총리와의 30분 간담, 회담 불발로 대체된 바이든 대통령과의 48초 환담은 '구걸 외교' '굴욕 외교' 논란을 낳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48초 환담 이후 내뱉은 충격적인 비속어는 '욕설 외교' 파문을 불러일으켰다"며 "대통령실은 사과를 거부하고 변명과 거짓 해명으로 일관하며 국민

경제

더보기
한·캐나다 산업장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키로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캐나다 순방을 계기로 23일 오타와 쉐라톤 호텔에서 캐나다의 프랑수아-필리페 샴페인 혁신과학경제개발부(ISED) 장관과 오찬을 갖고, 핵심광물 공급망에 대한 협력을 확대하고 반도체, 원전 기술, 신재생에너지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기회를 찾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전 세계 공급망 위기, 기술패권 경쟁 심화 등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양국 간 기술·투자 협력 등이 지속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어 전기차 배터리·소재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캐나다에 투자·진출하는 한국 기업들도 늘고 있어 한국의 우수한 산업·기술과 캐나다의 풍부한 자원 등이 결합하면 양국 간 공급망 협력 강화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핵심광물 분야의 경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등으로 양국의 협력 수요가 많은 만큼, 양국 정부가 협력 확대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또한 반도체·원전 기술·신재생에너지·그린철강·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적 협력 기회가 존재한다는 점에 공감하고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이 장관과 샴페인 장관은 이날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직론직설】 매일 새벽마다 산을 오르는 이유…욕심 버리고 초심 되찾기 위해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매일 새벽 산행을 결심한 지 정확히 100일째인 오늘(9월 16일)도 집 인근 모락산에 올랐다. 오전 6시 조금 못 미친 시간. 새벽 여명을 바라보며 터벅터벅 산에 오른다.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등산이 아니니 빨리빨리 오르내릴 이유가 없다. 오전9시부터 소화해야 하는 일정에 지장을 주지 않을 정도로,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오른다. 산을 오르는 것이니만큼 당연 숨이 차긴 차다. 그러나 숨차면 쉬엄쉬엄 쉬었다 올라간다. 산에 오르기 시작한 지 몇 달 되었다고 이제는 가고자 하는 1호봉까지는 그냥 쉬지 않고 곧장 올라간다. 집에서 출발해 50분 정도면 나만의 마음가짐(기도)장소가 있는 1호봉까지 간다. 일단 1호봉에 도착하면 나만의 마음다짐 장소(그래봐야 야트막한 산봉우리에 설치된 벤치에 불과하지만)에서 어제를 반성하고 오늘의 다짐을 하는 기도를 한다. 기도하며 반성하는 주된 내용은 욕심 부린 것, 잘난 체 한 것, 남을 원망하고 지적하고 비난한 것 등이며 오늘의 다짐은 욕심 부리지 않게 해 달라, 건강관리 철저히 하자, 나보다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해 달라, 자신에게 충실하게 살자고 다짐한 초심을 잃지 않게 해 달라 등이다. 약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