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5 (수)

  • 맑음동두천 14.4℃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4.7℃
  • 흐림대전 14.7℃
  • 연무대구 13.3℃
  • 흐림울산 13.3℃
  • 광주 13.0℃
  • 흐림부산 14.0℃
  • 흐림고창 12.3℃
  • 제주 11.2℃
  • 맑음강화 13.3℃
  • 흐림보은 14.6℃
  • 흐림금산 14.3℃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12.8℃
  • 흐림거제 12.7℃
기상청 제공

문화

글로벌 한류 축제 ‘2022 한국문화축제’ 9월30일 전야제로 시작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류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는 ‘2022 한국문화축제’에 정상급 케이팝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엔시티 드림과 더보이즈에 이어 몬스타엑스, 아이브, 오마이걸, 우주소녀, 위너, 지코(가나다 순) 등 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이 개최하는 2022 한국문화축제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8일(토)까지 ‘한류 종주국 한국’이 마련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다. 서울 광화문광장과 잠실 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한류 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린다.

먼저 9월 30일(금) 저녁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문화, 궁에서 미래를 꽃피우다’를 주제로 한국 고유의 수묵 크로키 공연, 한국 클래식 연주 등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찬란한 한국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1일 개막제를 장식할 가수 규현, 김나영, 폴킴(가나다 순)의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인기 드라마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그 해 우리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의 배경음악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한다. 10월 2일(일)과 3일(월), 더보이즈와 오마이걸이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팬과의 만남을 갖는다. ‘톡앤스테이지’라는 제목으로 무대 공연은 물론, 팬들과 게임도 하고 질문에 답하며 즐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10월 7일(금),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더케이 콘서트’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다. 몬스타엑스, 블랭키, 스테이씨, 아이브, 엔시티 드림, 엠씨앤디, 우주소녀, 위너, 지코, 크래비티(가나다 순)가 출연해 케이팝 공연의 정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특히,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맥스(MAX)도 무대에 오른다.

한편 10월 2일(일)부터 8일(토)까지 더케이 스테이지에서는 케이팝은 물론 재즈, 발라드, 힙합, 인디, 디제잉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10월 2일 저녁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재즈스트링빅밴드, 정인, 제이케이 김동욱이 글로벌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드라마 삽입곡을 재즈 선율에 담아 들려준다. 10월 3일부터 8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긴조, 더콰이엇, 레이든, 루시, 루이&유성은, 릴러말즈, 배영경, 브레이브걸스, 비비지, 선우정아, 소코도모, 스텔라장, 십센치, 씨아이엑스, 애쉬 아일랜드, 치즈, 펜타곤, 해쉬스완(가나다 순)의 공연이 이어진다.

2022 한국문화축제는 한류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지향한다. 전 세계 팬이 직접 기획하고 꾸미는 ‘팬덤 메이킹 스페이스’, 아티스트의 메이크업과 무대 의상 등을 제안하는 ‘케이-컬처 챌린지’ 수상작 전시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한류 연관 산업 홍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과 유관 기관, 중소기업, 스타트업 등도 참여한다. K-푸드, 뷰티, 패션, 게임, 웹툰, 공예는 물론 케이팝 문화를 풍성하게 만드는 굿즈와 팬덤플랫폼, 방송에 이르기까지 한류 연관 산업의 경쟁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한국문화축제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공연과 전시 및 체험은 무료이다.

9월 30일 전야제와 10월 1일 개막제 티켓은 한국문화축제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배부하며, 더케이 콘서트 입장권은 9월 26일(월)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그 외 문화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나눔티켓에서도 신청받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개최... ‘큐 끝의 진검승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의 상징적인 수산물 유통 허브인 노량진수산시장이 이번에는 뜨거운 당구 열기로 가득 찼다. Sh수협은행이 24일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 특설경기장에서 ‘Sh수협은행 서울오픈 3쿠션 당구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금융과 스포츠, 전통시장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축제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수산시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려는 상생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지난 21일과 22일 진행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전문 선수와 동호인들이 노량진수산시장 2층 현대화 대회의장에 마련된 특설 경기장에서 최종 우승을 향한 진검승부를 펼친다. 본선 8강부터 JTBC 골프&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번 본선 무대에는 국내외 당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남자부에는 전년도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인 조명우 선수가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여자부에서는 전년도 우승자이자 국내 랭킹 2위 허채원 선수가 참가한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대중적인 스포츠인 당구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소통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스포츠 지원을 통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비상대응체계 가동해 최악 상황 가정한 대비책 철저하게 수립·시행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 전쟁에 대해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 최악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시행할 것을 지시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선 지금은 재정을 아끼는 것보다 어렵고 필요한 곳에 신속하게 투입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중동 전쟁의 확대와 장기화로 원유, 천연가스 수급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일상에 석유화학 제품이 쓰이지 않는 곳이 없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어떤 문제가 벌어질지 예측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과 경제·산업 전반에 발생할지 모를 중대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 정부 차원의 비상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가동해야겠다”며 “각 부처는 수급 우려 품목을 포괄적이고 꼼꼼하게 점검하고 그것들이 국민의 일상에 미칠 영향 그리고 대체 공급처는 어디인지 등을 세밀하게 파악해 최악의 상황까지 가정한 대비책을 철저하게 수립·시행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의 협조도 절실하다”며 “공공기관은 차량 5부제 등으로 솔선수범하고, 우리 국민들께서도 대중교통 이용과 생활 절전 등 에너지 아껴쓰기 운동에 동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해양경찰청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유류 절감 대책 마련 즉각 시행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해양경찰청이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고유가 장기화에 대비해 경비함정 유류 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즉각적인 시행에 돌입했다. 25일 해경에 따르면 해경의 경비함정은 총 370여 척으로, 연간 함정 유류 사용량이 8만5613kL(킬로리터)에 달한다. 해경은 중동전쟁 이후 유가가 60% 이상으로 큰 폭으로 올랐는데, 고공행진이 지속될 경우 올해 예산에서 약 500억 원 이상 부족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해경은 유류절감 매뉴얼에 따라 유류절약 대책반(TF)을 편성하고 취약해역 집중경비를 실시한다. 경비함정 입출항 땐 시속 15노트(시속 약 28km) 이하 경제속력을 유지하고,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부속품 등 적재량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 또 드론 등 첨단장비를 이용해 경비활동 강화로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하는 등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책도 마련한다. 이번 유류절감 비상대응체계는 유가가 중동전쟁 전인 올해 1~2월 수준으로 내려올 때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전체 경비함정의 유류 절감 대책을 통해 중동발 위기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며 "해양 안보에도 빈틈이 없도록 관계기관 간 정보 교환 협조

문화

더보기
전통 인형극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 공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 인형극 ‘덜미’와 전통 연희를 결합한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이 오는 4월 1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연희공방 음마갱깽과 서울남산국악당의 공동기획으로 진행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창작주체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음마갱깽 인형극장’은 덜미 인형을 비롯한 전통 캐릭터를 활용해 사물놀이, 버나, 재담 등 다양한 전통 연희 요소를 인형극으로 풀어낸 옴니버스형 공연이다. 덜미 인형이 직접 춤을 추고 사물놀이를 연주하며, 연희자의 얼굴을 그대로 깎아 만든 인형과 실연 연주가 결합된 라이브 퍼포먼스 형식으로 구성된다. 관객은 인형과 연희자의 호흡, 국악의 리듬, 생동감 있는 움직임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공연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덜미 인형과 이시미 캐릭터가 펼치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전통 인형극의 익살스러운 매력과 전통 연희의 흥겨운 에너지가 어우러져 관객에게 색다른 무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전통 인형극 ‘덜미’를 바탕으로 인형 제작과 공연 창작을 함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