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6.7℃
  • 구름많음광주 5.0℃
  • 맑음부산 8.7℃
  • 구름조금고창 3.8℃
  • 구름조금제주 10.6℃
  • 맑음강화 -3.4℃
  • 맑음보은 0.7℃
  • 맑음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7℃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사회

전국 로스쿨 25개교 경쟁률 분석...원광대 로스쿨 22.25대 1, 역대 최고

URL복사

전체 5.24대 1, 전년도와 동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시 경쟁률이 지난해와 동일한 5.24대 1로 나타났다.

 

7일 종로학원은 2023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원서접수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 까지 마감한 결과, 전국 25개 대학 로스쿨의 전체 평균 경쟁률은 모집정원 2천명에 모두 1만 487명이 지원하여 5.24대 1로 전년도 5.24대 1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대학은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60명 모집정원에 총 1천 335명이 지원하여 22.25대 1로 전년도 18.72대 1보다 상승하였는데, 2009 첫 로스쿨 선발 이후 역대 가장 높은 기록이다. 25개교 로스쿨 가, 나군 총 지원자 10,487명의 12.7%에 해당하여 10명 중 1명 이상으로 해당 대학 로스쿨을 지원한 결과이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 23.63대 1(정원 30명), 나군 일반전형 22.08대 1(정원 25명), 특별전형 14.80대 1(정원 5명)이다.

 

 

25개 로스쿨 중 전년 대비 경쟁률이 상승한 대학은 강원대, 경북대, 동아대, 서울시립대, 아주대, 영남대, 원광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등 10개교로 서울시립대, 아주대를 제외하면 지방 소재 로스쿨 대학들이다.

 

반면에 경쟁률이 전년 대비 하락한 대학은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전남대, 중앙대, 충북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15개교인 데, 부산대, 전남대를 제외하면 13교 모두 수도권 로스쿨 대학들이다.

 

주요 대학별로는 서울대가 전형별로 가군 일반전형 139명 모집에 374명이 지원하여 2.69대 1(전년도 2.92대 1), 특별전형은 11명 모집에 40명이 지원하여 3.64대 1(전년도 4.91대 1)로 전체 150명 모집에 414명이 지원하여 2.76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3.07대 1보다 하락하였다.

 

고려대는 전형별로 나군 일반전형 111명 모집에 314명이 지원하여 2.83대 1(전년도 2.66대 1),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하여 3.11대 1(전년도 3.89대 1)로 전체 120명 모집에 342명이 지원하여 2.85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3.02대 1보다 하락하였다.

 

연세대는 전형별로 나군 일반전형 111명 모집에 267명이 지원하여 2.41대 1(전년도 2.47대 1),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41명이 지원하여 4.56대 1(전년도 4.89대 1)로 전체 120명 모집에 308명이 지원하여 2.57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2.65대 1보다 하락하였다.

 

성균관대가 전형별로 나군 일반전형 111명 모집에 259명이 지원하여 2.33대 1(전년도 2.84대 1), 특별전형은 9명 모집에 22명이 지원하여 2.44대 1(전년도 3.11대 1)로 전체 120명 모집에 281명이 지원하여 2.34대 1의 경쟁률로 전년도 2.86대 1보다 하락하였다.

 

올해의 전반적인 지원 특징을 보면, 수도권 소재 대학(14개교)의 경쟁률이 평균 3.7대 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4.0대 1과 비교하여 하락하고, 비수도권 소재 대학(11개교)의 경쟁률은 평균 7.1대 1로 전년도 6.7대 1보다 상승한 점인 데, 최근 들어 대학별로 합격자의 리트(법학적성시험) 성적과 학부성적을 구체적으로 공개함에 따라 리트나 학부 성적이 다소 부족한 수험생들이 합격 가능성이 높은 비수도권 소재 대학으로의 지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서울대(가군) 1단계 일반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월 2일(수), 면접은 11월 5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1월 28일(월) 예정이다. 특별전형은 면접 대상자 발표 10월 21일(금), 특별전형 면접은 10월 24일(월), 합격자 발표는 11월 2일(수) 예정이다.

 

고려대(나군)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가 11월 9일(수), 면접은 11월 19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금) 예정이다.

 

연세대(나군)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월 7일(월), 면접은 11월 12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금) 예정이다.

 

성균관대(나군)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1월 3일(목), 면접은 11월 12일(토),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일(목) 예정이다.

 

경쟁률 역대 최고 기록을 낸 원광대 로스쿨 전형 일정은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가 11월 1일(화), 면접은 가군이 11월 5일(토), 나군은 11월 19일(토)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2일(금) 예정이다.

 

대학별로 최초 합격자 발표는 11월 21일(월)부터 12월 2일(금)까지이고, 최초 합격자 등록은 2023년 1월 2일(월)부터 1월 3일(화)까지이다. 1차 추가 합격자 발표는 1월 4일(수)부터 1월 6일(금)까지이고, 등록은 1월 9일(월)부터 1월 10일(화)까지이며 이후 추가 결원 발생시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하며 2월 28일(화) 학생선발을 완료한다.

 

종로학원에서는 "최근 들어 정량평가의 주요 요소가 되는 리트 성적이 다른 전형요소에 비하여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2단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때는 비슷한 수준대의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 면접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지원 대학별로 면접 기출 문제 등을 참고하여 실전에 맞추어 대비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혁신당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 부여하는 것도 반대”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강하게 반발하며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는 것도 반대함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13일 국회에서 정부의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해 “어제 정부가 입법예고한 공소청법 및 중수청법은 검찰개혁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시늉만 낼 뿐 실제로는 검찰 기득권을 교묘하게 연장하려는 위장술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조국혁신당은 국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이번 입법예고안의 실체를 낱낱이 밝히며 정부의 전면 재고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조국혁신당은 “정부는 공소청법에서 검사의 수사 개시 규정을 삭제했으니 수사권 남용이 사라질 것이라 강변한다”며 “그러나 근원적인 검사의 수사권은 형사소송법 196조에 살아있다. 이 규정을 삭제하지 않는 한 검사는 언제든 공소청법에 명시된 바처럼 ‘다른 법령에 따라 그 권한에 속하는 사항’을 빌미로 수사의 칼날을 휘두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의 공소청법안 제2조(공소청)제1항은 “공소청은 검사(檢事)의 사무를 총괄한다”고, 제4조(검사의 직무)는 “검사는 공익의 대표자로서 다음



문화

더보기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통합의 장’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새해의 문턱에서 하나의 노래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2026년 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미라클보이스앙상블, 현대문화기획 주관 신년음악회 ‘우리 이제는 쫌 더 나은 세상으로’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신년음악회를 넘어 전국과 해외에서 모인 연합합창단이 하나의 무대를 이루는 상징적인 ‘통합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의 중심에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 4악장 ‘환희의 송가’가 놓여 있다. 인류 보편의 연대와 형제애를 노래하는 이 작품에 한국 최초의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이 핵심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이번 무대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성악 전공자에게도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이 합창곡을 통해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은 음악적 도전과 사회적 메시지를 동시에 무대 위에 올린다. 무대에는 프랑스와 일본을 포함한 해외 참가자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합창단원들이 함께 오른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총 150명의 연합합창단은 지역과 국경을 넘어 하나의 목표로 모였다. ‘베토벤의 합창에 함께 서기 위해’, 그리고 ‘함께 노래함으로써 더 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