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1.3℃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4.7℃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3.4℃
  • 맑음부산 6.7℃
  • 맑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7.3℃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2.3℃
  • 구름조금강진군 4.4℃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정치

野, 오늘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의견서 제출

URL복사

이날 오전 11시 국회 의사국에 제출 예정
국조 특위 후보 위원 명단·조사 범위 포함
與, 오전 의원총회서 기존 당론 재확인 예정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기본소득당은 21일 오전 '10·29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관련 야3당 의견서'를 국회 의사국에 제출한다.

 

야3당 의견서에는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후보 위원 명단과 조사 범위 등이 담겨있으며 위성곤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장혜영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 등이 함께 제출할 예정이다.

민주당을 필두로 한 야3당은 협상 시한을 오는 22일로 못 박아 국민의힘의 국정조사 참여를 압박한다는 방침이다.

 

계획안에는 국정조사 대상으로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 대통령실이 포함됐고, 국무조정실을 포함한 국무총리실과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가 다수 포함됐다.

조사 범위로는 이번 참사의 직간접적 원인과 책임소재 규명은 물론, 지자체의 사전 안전대책 수립 실태와, 참사 이후 정부의 은폐와 왜곡 등 책임회피 의혹까지 참사와 관련한 의혹 전반이 포함됐다.

또 특수본이나 검찰이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예비조사를 포함한 국정조사에 응하지 않거나 자료제출을 거부하지 못한다는 조항도 덧붙였다.

조사 기간은 본회의가 개최되는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60일로, 이 기간 동안 4차례의 기관보고와 3차례의 현장조사, 5차례의 청문회를 개최하는 방안이 담겼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국경없는 수의사회 심포지엄'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국정조사 계획서를) 24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결국 국민의힘이 21~22일 중에는 특위 명단을 낼지 말지, 그리고 조사계획서에 본인들 의견을 반영할지 말지에 대해 결정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원내대표는 "21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눈여겨보고 있다"며 "제가 알기에는 국민의힘에서 모두 다 반대라고 듣진 않았다. 국민의힘 안에서도 야당 주도의 국정조사를 방치하기 보다는 직접 들어가서 조사계획서 채택부터 본인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게 실리적으로 낫지 않느냔 의견이 있다고 들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국정조사보다 경찰 수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어 이태원 참사에 관해 '선 수사-후 국정조사' 방침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조가 아니라 수사가 먼저란 입장은 아직 변함없다.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하고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도 수사 결과에 국민적 의혹이 남는다면 국정조사를 하자는 애초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재차 말했다.

 

장 원내대변인은 "그럼에도 민주당이 (국정조사를) 일방적으로 밀어붙인다면 그것은 촛불집회나 희생자 명단 공개에서 보는 것처럼 결국 이태원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재명 방탄에 이용하려고 한다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