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02.06 (월)

  • 구름많음동두천 3.4℃
  • 구름많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5.4℃
  • 흐림대전 5.9℃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8.1℃
  • 흐림광주 9.6℃
  • 흐림부산 9.0℃
  • 흐림고창 5.0℃
  • 제주 9.2℃
  • 구름많음강화 0.1℃
  • 흐림보은 5.3℃
  • 흐림금산 5.9℃
  • 흐림강진군 6.8℃
  • 흐림경주시 8.6℃
  • 흐림거제 7.9℃
기상청 제공

사회

화물연대 총파업 4일째, 인천항 컨테이너 반출입 90% 급감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화물연대가 나흘째 무기한 총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크게 줄어들면서 비상이 걸렸다.

2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항만 장치율, 반출입량 동향’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계한 인천항의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136TEU(1TEU는 20피트 분량 컨테이너 1대분)로 파악됐다.

이는 10월 동시간대 평시 반출입량 5103TEU 대비 97.3% 가량 급격하게 줄어든 수치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이후 인천항의 동시간대 반출입량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인천항의 일일 컨테이너 반출량은 ▲지난 22일부터 23일 1만1409TEU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2742TEU ▲지난 25일부터 전날까지 1291TEU 등으로 확인됐다.

다만 항만에 컨테이너가 적치된 비율을 뜻하는 장치율은 금일 오전 기준 74.3% 수준을 보이며 평시 수준인 7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인천항만공사(IPA)가 화물연대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반을 운영, 컨테이너 화물을 조기에 반·출입하도록 독려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화물연대가 기한 없는 파업을 예고한 만큼 사태가 장기화되면 적체 현상은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인천항만공사 등은 파업이 장기화 될 것을 우려해 인천 신항 배후단지 등 임시장치장을 마련하는 등 현장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또 터미널 내에서만 운행이 가능한 야드 트랙터가 컨테이너 야적장까지 임시로 도로를 지날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 등과 협의했다.

인천항만공사 관계자는 “화물연대 파업 이후 컨테이너 반출입량이 지속해서 줄어들고 있다”며 “물류 흐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물연대는 지난 24일 0시를 기해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제 전차종, 전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안전운임제가 현장에서 여전히 정착되지 않고 있다며 5개월 만에 다시 운송 거부에 나섰다.

안전운임제란 과로·과속 등을 막기 위해 화물노동자에게 최소한의 운송료를 보장하고, 그보다 적은 돈을 주는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다. 지난 2020년 3년 일몰제로 도입돼 올해 말 종료를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news@kakao.com


배너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 대통령 "불교계, 호국불교 정신으로 국민에 희망·용기 주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6일 오후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했다. 불교도 신년대법회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고 우리 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돼주신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불교계가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우리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불기 2567년 대한민국 불교도 신년대법회'에서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 영광이다. 5년 만에 열린 법회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불교도 신년대법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법회를 잠시 중단해왔다. 이날 법회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스님이 '세계 모두가 하나의 꽃'이라는 세계일화정신을 강조한 데에 "저는 이 정신이 보편적 가치를 향한 국제사회의 연대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귀한 말씀을 새겨서 저 역시 국정운영에 매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호국불교 정신과 민족문화계승은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지난해 나라 안팎으로 많은 도전과 위기들이 있었으나 국민 여러분과 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한성백제박물관, 한정판 '방문 기념 입장권' 5천장 제작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유병하)은 박물관 기증문화 활성화를 위해 한정판 ‘방문 기념 입장권’ 5천 장을 제작하고, 2월 7일(화)부터 7월 30일(일)까지 매일 선착순 30명의 시민에게 무료 배부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무료 입장으로, 기존에는 별도 입장권이 없었다. 이번에 특별히 한정판 ‘방문 기념 입장권’을 제작·배부하여 유물 기증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유믈 기증의 의미와 나눔의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물 기증은 ‘개인이 소유한 문화재가 기증을 통해 사회에 환원됨으로서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하고, 안전하게 보관하여 다음 세대에 전달’된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한정판 ‘방문 기념 입장권’은 박물관 입구 안내데스크에서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1인 1매씩 나누어준다. 2월~4월, 5월~7월 입장권은 각각 다른 색상으로 제작되어 박물관을 자주 찾는 시민과 입장권 수집가들에게 ‘한정판 수집의 기쁨’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입장권을 수집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 인증과 각종 추첨 행사를 진행하여 방문 후에도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운영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정성’ 있나…‘의도’ ‘흑심’ ‘속마음’ 없어
본지는 수익 추구가 목적이 아닌 중소, 벤처기업, 스타트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場)을 구축해 기업들이 이 플랫폼에서 마음 놓고 그들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그룹들의 조언과 협업을 통해 기업 경영 활성화를 꾀할 수 있도록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조금이라도 중소기업들에게 알찬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싶은 마음에 연구소 공식 설립전인 2022년12월26일 ‘23년 중기부 R&D 지원사업 및 사업화자금 조달방안 및 벤처캐피탈 투자유치’ 등에 관해 90여개 기업 대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그리고 이어서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기업진단 및 맞춤형 정부지원사업매칭 안내 무상컨설팅을 비롯, 온라인몰판매와 재고자산판매 등 마케팅 컨설팅,청년일자리 도약 장려금사업, 수요기반조달연계 혁신제품사업,산업혁신인재양성지원사업, 화학안전사업자 조성, 로봇활용 제조 혁신지원사업,,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특허포트폴리오구축 및 지원제도 활용방안, 2023 중소기업 전략 기술로드맵 사업 등 다양한 분야 정부정책사업에 대해 무상컨설팅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런데 이러한 일련의 세미나 개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