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06 (금)

  • 맑음동두천 -9.4℃
  • 맑음강릉 1.5℃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3.6℃
  • 흐림대구 0.4℃
  • 구름많음울산 2.4℃
  • 구름많음광주 -1.5℃
  • 구름많음부산 6.2℃
  • 흐림고창 -2.7℃
  • 구름많음제주 4.1℃
  • 맑음강화 -9.5℃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3.6℃
  • 흐림강진군 -0.5℃
  • 구름많음경주시 1.4℃
  • 구름많음거제 5.1℃
기상청 제공

정치

대통령실 "화물연대 총파업, '업무개시명령' 검토...28일 중대본 회의"

URL복사

"업무개시 명령 실무 검토 중…국민 편에서 대응 불가피"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대통령실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로 산업계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화물연대에 업무개시명령 발동 시점 및 여부에 대해선 피해상황 점검이 우선으로 실무차원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열어 둔 것이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27일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경제 불안정성이 높은 상황에서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화물연대 운송거부 나흘째를 맞아 산업계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시멘트 운송 차질로 레미콘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고 건설현장 직접 타격 입고 있다"며 "또 4대 정유사 차량중 70~80%가 조합원이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주유소에 휘발유, 등유 등 공급 차질 빚을 우려가 있다. 정부는 이번주 초부터 여러 산업부문서 피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부대변인은 "이처럼 국민 경제에 직접 위기를 초래 할 가능성이 큰 만큼 내일(28일) 오전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앙재난대책본부 회의 열고 구체적인 대응방안 논의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업무개시명령 발동은 현재 다양한 검토가 실무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시기 특정은 어렵다. 보다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면서도 "집단의 힘으로 민생과 국민경제 직접 위협한데 대해 정부는 국민 안정과 편익, 국민 편에서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점 다시한번 강조한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정부가 오는 29일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화물연대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실무차원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고, 산업계의 피해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업무개시명령 요건이 충족하는지를 봐야한다"며 "피해상황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특정 날짜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어 "내일 중대본 회의를 열어봐야 알 수 있다"며 "회의 결과를 정해놓고 하는 회의는 아니니 내일 결과를 지켜봐주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중대본에서 관련 논의를 하는데 대해 "그만큼 상황이 엄중하다고 본 것"이라며 "파업이 다음주 까지 이어진다면 산업계에 상당한 피해가 이어질 우려가 있어 중대본을 여는 게 맞다"고 답했다.

총리 주재가 아닌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소집되는 이유에 대해선 "원래 중대본 위원장은 행안부 장관이고, 총리로 격상할 수 있다고 돼 있다"고 말했다.

경찰 등 공권력 투입 가능성에 대해선 "비조합원 내지 운송을 하고자 하는 차주에 대해 불법적인 방해 행위가 있다면 당연히 경찰력이 투입될 수 밖에 없다"며 "현재는 투입한다, 안한다라고 말할 수 없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장동혁 “내일까지 정치생명 걸고 재신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부결 시 의원·대표 사퇴”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당 대표가 한동훈 전 당 대표 제명 이후 당내에서 장동혁 당 대표 사퇴 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는 6일까지 누구라도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장동혁 당 대표 사퇴나 재신임을 요구하면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고 부결되면 국회의원직과 당 대표직을 모두 사퇴할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누구라도 내일까지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걸고 제게 재신임이나 사퇴를 요구한다면 저는 곧바로 전 당원 투표를 실시하겠다”며 “그리고 당원들의 뜻에 따라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 하시거나, 제가 재신임받지 못한다면 저는 당 대표직도 내려놓고, 국회의원직도 내려놓겠다”고 말했다. 장동혁 대표는 “저에게 그러한 요구를 하는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이 있다면 본인들도 그에 상응하는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라며 “그것이 당을 위한 길이고 책임을 지는 정치인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교육위원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초선)은 지난달 30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장동혁 당 대표에 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면목선 건설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후속절차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 제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면목선 건설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남궁역, 동대문3)는 2월 5일(목) 제3차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면목선 건설사업 조기 착공을 위한 후속절차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제안하였다. 면목선은 서울 동북권역 교통편의 증진과 이동불편 해소를 위해 청량리에서 면목·신내까지 연결하는 연장 약 9.1㎞의 노선으로 ’08년 11월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민자사업으로 반영하였으나, 민자사업 지연으로 재정사업 전환을 고려한 「제2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20년 11월 국토교통부 승인‧고시되었다. 이후 ’21년 10월 면목선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가 착수되었고 ’24년 6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예비타당성조사심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나 ’08년 서울시가 면목선을 계획한 이후 약 18년이 경과하여도 착공을 하지 못해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은 물론 상실감과 소외감을 고려할 때 면목선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야 할 상황이다. 특별위원회는 면목선 건설사업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보다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제3차 위원회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