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8℃
  • 구름많음강릉 24.5℃
  • 흐림서울 16.4℃
  • 흐림대전 18.0℃
  • 맑음대구 22.0℃
  • 맑음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19.6℃
  • 맑음부산 22.2℃
  • 흐림고창 17.0℃
  • 구름많음제주 19.0℃
  • 흐림강화 15.0℃
  • 흐림보은 17.5℃
  • 흐림금산 19.1℃
  • 구름많음강진군 20.6℃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0.5℃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 전문대 평균 정시 경쟁률 10.2대 1…모집 인원 감소가 경쟁률 상승에 영향

URL복사

서울권 전문대 정시 경쟁률 간호계열 초강세, 삼육보건대 30.8대 1
인문계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 배화여대 일반전형 일본어과 69.1대1로
자연계서 삼육보건대 일반전형 의료정보과 45.5대1로 가장 높아
명지전문대 일반전형 실용음악과는 89.1대1로 경쟁률 가장 높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3학년도 전문대 정시모집에서 서울 소재 전문대학교 평균 정시 경쟁률은 10.2대 1을 기록하여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12일 원서 접수를 마감한 서울권 9개 전문대의 평균 정시 경쟁률은 10.2대 1로 집계됐다. 전년 평균인 9.0대 1보다 소폭 올랐다. 전문대의 경쟁률 상승은 전문대 자체에 대한 선호가 증가했다기보다는 모집인원 감소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9개 전문대 전체 지원 인원은 전년 3만9173명에서 올해 3만8606명으로 1.4% 감소했다. 그러나 9개 전체 모집인원은 전년 4,339명에서 금년 3,799명으로 540명이 감소했다.

 

삼육보건대가 30.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서울여자간호대 22.5대 1로 2위에 올라, 취업에 용이한 간호, 보건계열 대학이 경쟁률 1, 2위를 기록했다.

 

뒤이어 서일대 14.6대 1, 한양여대 12.9대 1, 인덕대 11.1대 1, 명지전문대 10.9대 1, 숭의여대 7.6대 1, 동양미래대 5.4대 1, 배화여대 4.6대 1순으로  기록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명지전문대 일반전형 실용음악과로 8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2명 모집에 1069명이 지원했다.

 

인문계열 학과 중에서는 배화여대 일반전형 일본어과 69.0대 1(1명 모집에 69명 지원), 자연계열에서는 삼육보건대 일반전형 의료정보과가 45.5대 1(4명 모집에 182명 지원)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문대 정시는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평균 10.2대 1의 경쟁률은 충분히 높은 경쟁률이라고 하기는 힘들며, 4년제 일반대학의 정시경쟁률과 비교를 해보면 3회로 지원이 제한되는 2023학년도 서울권 5.8대 1, 수도권 6.1대 1, 지방권 3.6대 1을 기록한 반면 지원횟수 무제한의 전문대는 10.2대 1의 경쟁률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권 소재 대학의 일부학과에서는 정시 모집 외에 추가모집을 해야하는 학과도 발생할 수 있다"며 "전문대는 정시 3회 지원 횟수 제한이 없기 때문에 4년제대학으로 복수합격, 같은 전문대내에서의 복수합격을 통한 이동을 감안할 경우, 경쟁률이 3대1을 넘어섰다 하더라도 모집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 밝혔다.

 

이어  "최근 4년제 일반대학도 추가모집이 크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문대 또한 대규모 추가모집 발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