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흐림동두천 15.1℃
  • 구름많음강릉 25.0℃
  • 서울 15.9℃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24.2℃
  • 구름많음울산 20.3℃
  • 구름많음광주 18.7℃
  • 맑음부산 21.4℃
  • 흐림고창 15.6℃
  • 흐림제주 17.8℃
  • 흐림강화 12.6℃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5℃
  • 흐림강진군 19.3℃
  • 흐림경주시 24.0℃
  • 흐림거제 20.4℃
기상청 제공

사회

2024학년도 수능 응시생 '역대 최저' 전망..."학생 유치에 상당한 어려움 예상"

URL복사

수능 도입된 이래 31년 만에 수능 응시생 최저 예상
고3 수능 응시생 28만 명대까지 예상
재수생도 지난해보다 5,000명이상 줄어들 수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생이 역대 최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종로학원은 지난해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내놓은 초·중·고 학생 수 추계 결과 등을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올해 수능 응시생 규모는 41만5502명에서 41만9357명 사이일 것이라고 밝혔다.

 

추정한대로라면 첫 수능이 치러진 1994학년도 이래 31년 동안 가장 적은 응시생 규모다. 지난해 수능(44만7669명)보다 2만8000~3만2000명이 적은 것이다. 현재까지 역대 최저 응시생 기록은 3년 전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의 42만1034명이다.

 

학원 측은 올해 수능에서 재학생이 28만4509~28만4796명, 재수생 등 졸업생이 13만993~13만4561명 사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최대 2만3775명, 졸업생은 최대 8392명 줄 것이라 예측했다.

 

 

전체 응시자 중 졸업생 비율은 31.5~32.1%로 추정했다. 표준점수 방식의 현 성적 체계가 도입된 2005학년도 이후 가장 높았던 지난해(31.1%) 기록도 깨진다.

 

지역별로는 고3 학생수가 가장 많이 감소하는 지역은 대전으로 전년대비 1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이 9.6%, 광주지역이 9.1%, 부산지역 8.8%, 전남지역 8.3%, 충북지역 8.1% 순으로 줄어드는 상황이다.

 

광주지역은 2023학년도 정시에서 정시 3회 지원 감안시 사실상 미달로 보는 3대 1 미만 대학이 6개 대학이였고, 부산지역이 9개대, 충북 4개대, 전남 7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수가 가장 적게 감소한 지역은 세종지역으로 지난해대비 100명 감소(2.7% 감소)이고, 2023학년도에 정시 경쟁률 3대 1미만 대학은 단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4학년도 대입은 문·이과 통합형 수능에 따른 선택과목간 점수차 유·불리 등과 맞물려 합격선 점수(커트라인)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대학들은 진행 중인 2023학년도 입시보다 학생들 유치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