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1.4℃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1.2℃
  • 맑음대전 20.2℃
  • 흐림대구 18.5℃
  • 흐림울산 16.7℃
  • 구름많음광주 17.9℃
  • 구름많음부산 18.1℃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4.6℃
  • 맑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19.1℃
  • 구름많음금산 18.4℃
  • 구름많음강진군 18.3℃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16.0℃
기상청 제공

사회

평택경찰서·평택시청, 광역교통체계 및 고덕산단 교통환경 개선 TF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경찰서(서장 박정웅)는 지난 31일 2시 삼성전자 컨퍼런스 홀에서 교통과장 등 경찰서 관계자와 평택시청, 삼성전자,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공단, 아주대학교와 함께 평택시 광역교통체계 및 고덕산단 교통환경 개선 TF를 개최하였다.

 

고덕 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1월 현재 삼성전자 집계 건설인력 출근 인원이 약 9만 명을 넘었고, 출퇴근시간대 고덕 산업단지 주변 도로 통행 인구는 약 10만 명을 초과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평택경찰서에서는 고덕산업단지 출퇴근 차량으로 인해 한국도로공사 집계 고덕IC의 통행량은 2020년 일 평균 약 6,552대였으나, 2021년에는 약 9,398대로 전년 대비 약 141% 증가율을 보이는 등 급격한 통행량 증가로 인해 평택 제천 간 고속도로의 직진 소통 장애를 발생시키고 있는 상태이며,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고덕IC 앞 교차로 신호 시간을 고덕 삼성전자 방면으로 중점 배분하여 운영 중이다.

 

국도 1호선과 국도 38호선도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집중되어 극심한 교통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로, 올해 12월에는 약 13만여명이 고덕 산업단지 내외곽 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되어 이에 따른 교통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TF에서 논의된 중요 내용으로는 고덕산단 주변 도로의 통행 방법 개선과 스마트 교차로 구성에 따른 실시간 신호 연동 조정, 간선도로의 교통량 분산과 원활한 수급을 위해 이천 하이닉스 하이패스 IC 와 같이 고덕산단 직접 연결 IC 구성 및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안성JC 확장 추진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서정리역과 지제역 사이에 전철역(간이역) 설치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평택경찰서에서는 상반기 내에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하여 상반기 내에 고덕IC 우회전 차로와 하이패스 차로 추가구성을 완료하고 평택시의 협조를 통해 이륜차량 전용차로와 전용 주차장을 설치할 것이며, 이에 대한 비용부담은 원인자인 삼성전자의 부담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교통전문기관인 도로교통공단 과 아주대학교 교통시스템 공학과의 자문을 통해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박정웅 평택경찰서장은“교통환경 개선을 위하여 경찰·시청·전문기관 등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