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2 (금)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4.7℃
  • 맑음대전 -1.7℃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2℃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0.8℃
  • 구름많음고창 -2.7℃
  • 제주 2.7℃
  • 맑음강화 -5.3℃
  • 맑음보은 -3.7℃
  • 맑음금산 -2.4℃
  • 구름조금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9℃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히든기업연구소 발족 기념 국회 세미나】 축사...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최영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URL복사

정진석 국회의원(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입니다.


「중소기업 지원대책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향 정책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세미나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성원 의원님과 강신한 수도권일보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도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우리나라 사업체 수의 99%, 고용의 83%를 차지하는 663만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뿌리입니다.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매우 중요합니다.


중소기업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수는 총 1,754개이며, 예산 규모는 26조 1,406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지원사업의 수와 예산규모가 커지면서, 정책 효율성을 위해 사업 간의 유기성을 높이기 위한 조정기능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과거에 다른 부처에 있던 중소기업 정책들을 조정해 유사한 사업의 중복을 줄여야 합니다. 과기부가 R&D 분야지원을 하고, 행안부가 재난안전 분야를 담당하며 흩어졌던 정책을 조정해, 효율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오늘 토론회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정책 수요자인 중소기업 지원사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보조를 맞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토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주호영 국회의원(국민의힘 원내대표)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 주호영 의원입니다.
「중소기업 지원대책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은?」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 마련해 주신 김성원 의원님과 수도권일보 강신한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로 국민의 소비가 개선될 거라는 예상과 달리,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따른 불안 요인이 지속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자금 사정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기준 중소벤처기업부가 집계한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수는 약 720만 개로 전체 기업 수의 99.9%이며, 1,750만명(81.3%)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 산업 구조에서 중소기업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국가 차원의 지원도 늘어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제공하고 있는 중소기업지원사업 현황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정부와 지자체는 2018년부터 매년 평균 1,500개 이상의 사업을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지원사업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중소기업연구원의 조사 결과 중소기업 종사자의 절반 이상이 지원사업 존재 자체를 모른다고 응답했으며, 회사 규모가 작을수록 지원정책의 인지도는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일각에서는 정부 부처별 지원사업의 중복으로 기업 특성에 맞는 하나의 사업을 찾기가 어려웠다고 지적하며, 정부의 효율적인 사업 관리체계가 필요하다 강조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합니다. 올해 정부가 지역 중소기업을 국가 경제성장 주역으로 육성하겠다 발표한 만큼,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중복되는 지원과 예산 투입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오늘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해 중소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길 바라며, 우리 국민의힘도 정부의 새로운 중소기업 지원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중소기업 지원대책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은?」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영 장관(중소벤처기업부)

 

안녕하십니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영입니다.


먼저, 「중소기업 지원 현황 및 개선방안 토론회」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성원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일정에도 토론회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근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위기에 대응해 그간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고금리·고물가가 고착화되어, 글로벌 경기 침체의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도 과중한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현재 우리 중소기업이 처한 현실과 중소기업 지원 대책의 현황, 그리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오늘 정책 토론회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의미한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작년 한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에 대한 30조원 이상의 손실보전금과 손실보상, 362조원 규모의 대출 만기연장·상환유예, 그리고 14년간 중소기업계의 숙원이었던 납품대금 연동제 법제화 등을 차질없이 추진했습니다. 


올해는, 단기적으로 고금리 등 당면한 위기대응에 더해, 디지털 경제 시대로의 대전환을 준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글로벌·함께 도약”이라는 키워드로 수출 드라이브, 스타트업 코리아 등의 정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앞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해나갈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토론회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발전에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최영희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국회의원 최영희입니다.


먼저 중소기업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더 나은 환경을 도모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김성원 의원님, 그리고 강신한 회장님을 비롯한 시사뉴스·수도권 일보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느덧 추위가 한결 가시고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소기업들은 코로나19를 겪어내며 대출이 늘어난 가운데 급격한 금리 인상까지 겹쳐 아직도 추운 경제한파에 시달리고 있는 듯 보입니다. 


모두 아시다시피 중소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근간이나 다름없습니다..


중소기업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규제개선, 해외진출 지원 등 많은 대책이 존재할 것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방안 마련과 지원이 아닐까 합니다.


올해 중소기업계는 ‘어떠한 어려움도 굳은 의지로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을 가진 금석위개(金石爲開)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타파하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실질적인 대책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참석해주신 각 분야 전문가 분들께서도 최선의 대책이 도출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견과 식견을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토론회 개최를 축하드리며, 저도 김성원 의원님과 함께 국회차원에서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의 앞날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 원년으로 만들고 성장 과실 모두 나누게 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026년을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고 성장의 과실을 모두가 나눌 수 있게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청와대에서 2026년 신년사를 발표해 “2026년 새해, 국민주권 정부의 목표는 분명하다”며 “올 한 해를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으로 만들겠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대대적인 도약과 성장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도약을 통한 성장의 과실은 특정 소수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편법과 불공정을 확실히 없애고 '반칙과 특권 없는 사회'를 만드는 일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만 부강하고 국민은 가난한 것이 아니라 국가가 성장하는 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나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성장하는 대도약을 이뤄내겠다. 대도약의 유일한 기준은 오직 '국민의 삶'이다”라며 “국민들께서 '작년보다 나은 올해'를 삶 속에서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자원이 부족했던 대한민국은 특정 지역, 특

경제

더보기
최태원 SK 회장 “AI라는 시대의 흐름 타고 ‘승풍파랑’의 도전 나서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 서두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SK그룹은 더 멀리,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단단한 기초체력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 Operation Improvement)을 통해 내실을 다져온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판도와 사업 구조가 재편되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AI는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 됐다”면서 “메모리, ICT, 에너지설루션, 배터리와 이를 잇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K가 수십 년간 묵묵히 걸어온 길은 결국 오늘의 AI 시대를 준비해 온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간 쌓아온 시간과 역량

사회

더보기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 “함께 100년! 대한민국 의료의 중심에 서겠다” [신년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을지재단(회장 박준영)은 창립 70주년을 맞은 2026년을 ‘다음 100년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규정하고, 환자 중심 의료, 구성원 존중 경영을 재단 핵심가치로 공식 선포했다. 또, ‘덕분에 70년, 함께 100년’이란 공식 슬로건 아래 향후 100년을 향한 비전과 핵심 방향을 제시했다. 박준영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을지재단의 모태인 을지대학교의료원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70년이 대한민국 의료를 위한 헌신과 신뢰의 역사였다면, 앞으로의 100년은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의료·교육 환경 속에서도 현장을 지켜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의료기관의 존재 이유는 환자이고, 교육기관의 존재 이유는 학생이란 변하지 않는 진리가 바로 을지정신”이라고 말했다. 또한 “작은 씨앗이 숲을 이루듯 한 사람의 믿음이 오늘의 을지를 만들었다”며 “‘덕분에 70년’을 넘어 이제 ‘함께 100년’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재단의 새로운 비전으로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재단’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핵심가치로 화합·전문성·혁신·

문화

더보기
다양한 길 위를 지나 돌봄의 삶에 이르기까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묻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펴냈다. ‘묻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저자 배상대의 삶을 관통해 온 질문인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저자의 사유를 기록한 자전적 에세이다. 가난한 유년기부터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금오공고 재학, 해군사관학교에서의 엄격한 훈련, 해군 장교로서의 복무, 전역 후 기업가·연구자·농업 종사자로 이어지는 다양한 삶의 궤적이 담겼으며, 그 과정에서 이뤄진 철학적 사유와 성찰의 결과가 책 전반에 담겼다. 저자는 해군 항해과 장교로 임관해 다양한 보직을 수행하며 책임과 공동체의 가치를 몸으로 익혔다. 전역 후에는 식품공학과 전통양조학을 공부하고, 기업과 연구 현장을 오가며 성공과 실패를 통해서 일어서는 법을 배웠다. 그러나 이 책이 주목하는 삶의 중심에는 외적인 성취가 아닌 치매 노모를 돌보며 마주하게 된 일상의 시간들이 자리한다. 저자는 돌봄의 과정 속에서 삶의 속도를 낮추고 반복되는 하루를 지켜내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그 경험은 인내와 감사, 실천과 책임이라는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계기가 된다. ‘묻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이러한 깨달음을 개인의 회고에만 머무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