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0.2℃
  • 맑음강릉 7.8℃
  • 맑음서울 13.7℃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0.0℃
  • 맑음울산 11.3℃
  • 맑음광주 12.7℃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4.4℃
  • 맑음강화 10.5℃
  • 맑음보은 11.9℃
  • 맑음금산 8.5℃
  • 맑음강진군 9.9℃
  • 맑음경주시 11.4℃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문화

클래식 기반으로 장르 뛰어넘는 '앙상블 파체의 프롬나드' 공연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앙상블 파체(Ensemble PACE)의 프롬나드' 공연이 오는 3월 25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모리스 라벨(Maurice Ravel, 1875-1937)의 볼레로(Boléro)를 첫 무대에 올린다. 라벨이 태어난 곳은 프랑스 남서부 피레네-아틀란티크 시부르(Ciboure)다. 스페인 북부와 접경지대인 바스크 지방이다. 아버지는 프랑스인, 어머니는 스페인 사람이다. 어릴 적 파리로 이사했지만, 이십대 이후에는 해마다 여름이면 피레네산맥과 어우러진 푸른 대서양 연안인 고향을 찾아 작곡의 영감을 얻었다. 볼레로 탄생배경이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플루트 4중주 3번(Flute Quartet No. 3 in C Major, K. 285b)은 잘츠부르크 궁정을 박차고 나와 1777년 12월에서 1778년 2월 사이 만하임에 머물 때 작곡했다고 알려져 있다. 플루트가 이끌어가는 친숙한 곡이다.  

무소로그스키(Modest Petrovich Mussorgsky, 1881-1839)의 전람회 그림(Pictures at an Exhibition)은 친한 친구로, 건축가이며 화가인 빅토르 하르트만 추모 전람회에 전시된 열 점의 그림에 영감을 받아 열 곡을 작곡했다. 친구가 죽은 이듬해 1874년의 일이다. 거기에 간주(間奏)곡 성격인 프롬나드 5곡은 무소륵스키가 빅토르 하르트만의 열 개의 작품 사이를 걸어다니는, 때로는 아주 이상한 모습 다섯 장면이다. 

앙상블파체(PACE)는 프로 아르떼 챔버 앙상블(Pro Arte Chamber Ensemble)로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젊은 음악가들의 모임이다.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현대음악, 창작음악, 재즈, 크로스오버 등 과감하게 장르를 뛰어넘는다.  

바이올린 김덕우, 윤여영, 김남훈, 비올라 윤진원, 서수민, 첼로 강미사, 장우리, 플룻 한지희, 피아노 문정재, 퍼쿠션 윤재현과 나레이션에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성수가 함께 한다. 

(주)제이에스티나가 후원하며 공연문의는 조인클래식 02-525-6162 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