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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싸이토젠, 3억 규모 CTC 분석 연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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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싸이토젠이 연세대학교산학협력단과 유방암 대상 전이규명을 위한 순환암세포(CTC·Circulating Tumor Cell) 및 단일세포 RNA(scRNA) 분석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확정 계약금액은 6680만원이며 조건부 계약금액 2억6720만원을 포함해 총 계약금액은 3억3400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3.9%에 해당한다.

 

CTC는 혈액 속을 떠다니는 암세포를 말한다. 싱글셀 분석은 조직 단위가 아닌 각각의 단일세포에 대한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의 한 종류다.
 

이번 계약의 목적은 유방암 초기 환자와 치료 후 전이가 일어난 환자를 대상으로 CTC 및 싱글셀 분석을 수행해 유전적 특징을 파악하는 것이다. 전이 발생 환자에 대해서는 2차 분석을 통해 유방암 전이 과정을 규명한다.

싸이토젠은 이번 연구를 통해 유방암 전이에 대한 진단 및 치료법의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싸이토젠은 작년 미국 현지 미국실험실표준인증연구실(클리아랩)을 인수했다. 이번 계약으로 수행하게 될 분석 경험을 미국 서비스 구축 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싸이토젠이 보유한 CTC 분석기술 및 싱글셀 분석 서비스로 계약이 성사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의 연구기관 및 제약사들과 협력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술력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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