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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비엔지티, 뮤셈과 특허기술 제휴·공동 연구개발 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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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엔지티가 글로벌 1위 TV 제조사의 1차 개발 벤더인 '뮤셈(MUSEM)'과 손잡고 핵심 부품 공급을 추진한다.

비엔지티는 뮤셈과 특허기술 제휴, 해외공장 설립, 공동 연구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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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지티에 따르면 뮤셈은 인덕터와 트랜스 등 코일 자성체 부품을 자체 특허를 통해 개발∙제조해 삼성전자, LG, TCL 등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인덕터와 트랜스는 모든 TV 제품에 사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구형 TV부터 시작해 최신 프리미엄 TV 제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두 회사는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에 비엔지티 베트남공장을 설립하고 코일 자성체 부품 공급을 추진한다. 올해 안에 공장을 완공하고 제품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제조 공장 설립에 따라 기존 공급 업체와의 기술 협력을 도모하고 제품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TV 회사들에 공급을 추진함으로써 전 세계 TV 시장을 타깃으로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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