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9 (수)

  • 흐림동두천 17.3℃
  • 흐림강릉 15.5℃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6.7℃
  • 흐림대구 16.6℃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5.8℃
  • 흐림부산 14.7℃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4.3℃
  • 흐림강화 12.9℃
  • 흐림보은 15.7℃
  • 흐림금산 16.2℃
  • 흐림강진군 15.7℃
  • 흐림경주시 14.4℃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경제

뉴욕증시, FOMC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은행주 오름세

URL복사

다우 0.98%↑‧S&P 1.30%↑‧나스닥 1.58%↑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례회의 결과를 하루 앞두고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은행 연쇄 파산 위기와 관련 불안감을 진정시키는 메시지가 지역 은행권에 대한 우려를 완화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6.02포인트(0.98%) 오른 3만2560.6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51.30포인트(1.30%) 상승한 4002.8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4.57포인트(1.58%) 오른 1만1860.11에 장을 마감했다.

 

&P500지수는 마감가 기준으로 이달 6일 이후 2주 만에 4,000을 넘어섰다.

 

옐런 장관이 이날 추가 예금 보증 발언을 내놓은 뒤 금융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키코프는 9.34%, US방코프는 8.91%, SPDR S&P지역은행 ETF는 6% 가까이 상승했다.

 

앞서 옐런 장관은 이날 미국은행협회(ABA) 연설에서 "우리의 조치는 특정은행 지원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다. 더 광범위한 은행 시스템을 지키기 위해 개입했다"면서 "만약 작은 은행들이 전염 위험성이 있는 예금 인출 상황을 겪게 된다면 유사한 조치가 보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NBC는 미 증권가가 연준의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연준의 긴축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연준이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은 86.4%,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13.6%로 조사됐다.

 

맥쿼리의 티에리 위즈먼 전략가는 "동결보다는 0.25%p 금리 인상이 어느 정도의 타협적인 결과일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