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1.1℃
  • 흐림서울 13.9℃
  • 흐림대전 13.6℃
  • 흐림대구 11.8℃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4.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2.3℃
  • 흐림제주 14.2℃
  • 구름많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2.8℃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경제

원·달러 환율 전날 급락에 따른 되돌림…1280원대로 올라서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원·달러 환율이 전날 30원 가량 급락했던 데 따른 되돌림과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7원 가량 상승한 1280원 중반대에서 등락중이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21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11.2원) 보다 6.7원 상승한 1285.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보다 8.9원 오른 1287.2원에 개장했다. 장 시작후 1287.7원까지 고점을 높이며 1290원 진입을 시도중이다. 

간밤 달러화는 소폭 상승 마감했다. 23일(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 보다 0.26% 상승한 102.240을 기록했다.

환율이 상승 출발한 것은 전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시장이 비둘기적(통화정책 완화 선호)으로 해석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30원 가까이 급락한 데 따른 되돌림이다. 

은행 사태에도 간 밤 유럽 중앙은행들은 기준금리를 잇따라 인상했다. 영국 잉글랜드은행(BOE)은 23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고, 스위스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렸다. 전날 미연방준비제도(연준·Fed)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했다.

시장은 각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판단하고 있다. 연준은 FOMC 위원들의 향후 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의 올해 말 금리 예상치(중간값)는 지난해 12월과 같은 5.1%로 제시했다. 이는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한 차례만 추가 인상한다는 얘기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전날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었지만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연내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옐런 미 재무장관은 미 하원에 출석해 "필요 시 예금 보호 준비에 나서겠다"며 전날 발언을 번복하며 시장 달래기에 나섰다.
 
간 밤 발표된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미 노동부는 23일(현지시간) 미 신규 실업 수당 건수가 19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 19만7000건을 하회한 것으로, 지난주 기록한 19만2000건보다도 1000건 적었다.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2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0.30%, 나스닥 지수는 1.01% 올랐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전일 급락에 따른 기술적 조정과 저가매수 유입에 힘입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날 대규모 롱스탑(손절매도)이 시장에 강력한 쏠림을 만들어냈지만 수입업체가 물량을 적극적으로 소화하며 장중 환율 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