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다음주는 전국이 맑다가 30일부터 전국이 가끔 흐리겠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 후반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주는 수요일(22일)까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은 0~9도, 낮 기온은 12~22도로 예보되어 평년(최저기온 1~7도, 최고기온 12~1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목요일인 오는 30일부터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0~12도, 낮 기온은 12~23도 사이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4~9도, 인천 4~8도, 춘천 -1~5도, 대전 1~8도, 광주 3~9도, 대구 4~10도, 부산 7~12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14~20도, 인천 11~17도, 춘천 15~22도, 대전 16~22도, 광주 16~21도, 대구 16~22도, 부산 17~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보통' 수준을 오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