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서태호 기자] 평택 국제대학교(총장 이권현)는 27일 오전 9시 30분께 국제대학교 본교 캠퍼스 일원에서 인성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사 잘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아 이권현 총장을 비롯해 비교과인성교육터장 오경숙 교수, 인성실천 담당교수 정인순, 교내 학생,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등교하는 재학생과 교직원에게 밝게 인사를 건네며 시작됐다.
인사 잘하기 캠페인은 서로 마주치는 누구에게나 밝게 인사를 건네자는 취지로 꾸준하게 3년 동안 진행해왔다.
이권현 총장은 “인사 잘하기 캠페인은 단기적인 캠페인이 아닌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모두가 너나 할 것 없이 인사하는 캠퍼스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면서“이번 캠페인을 통해 인사하는 습관을 독려해 수도권대학교에 속한 모두가 올바른 인성 함양과 활력 있는 캠퍼스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대학교는 인사 잘하기 캠페인 외에도 인성실천 운동, 인사잘하기, 친구사귀기, 바른언어 사용, 절약하기, 금연캠페인과 같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공익실현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