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맑음동두천 -8.4℃
  • 맑음강릉 -4.9℃
  • 맑음서울 -6.2℃
  • 맑음대전 -5.3℃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3.4℃
  • 맑음광주 -3.5℃
  • 맑음부산 -1.9℃
  • 구름많음고창 -4.5℃
  • 제주 1.3℃
  • 맑음강화 -8.4℃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4.6℃
  • 맑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3.6℃
  • -거제 -0.8℃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상생협업 세미나】 ㈜반려동물 대표 김지연

URL복사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반려동물의 위상이 변화하면서 어린이 보육시스템과 많은 부분에서 유사점을 갖게 됐다. 2010년 이후 동물보호법이 강화되고, 개 식용금지가 법제화 되면서 인구주택총조사에 반려동물이 포함될 정도로 위상이 높아졌다. 반려동물에 대한 제도적 환경이 변한 것이다. 지자체 등이 나서 반려동물 시설을 증설하거나 공동주택 단지 내 위탁시설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하지만 아직 수요에 시설은 크게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반려동물의 격상된 위상만큼 응축된 잠재력을 가진 게 반려시장이다. 실제 반려동물 위탁관리 등록업체의 경우 2년간 약 20%의 성장을 기록했다. 

 

 

㈜반려동물은 어떤 회사?


돌봄 ‘에듀케어’ 반려동물 유치원 가맹업을 시작으로 교구, 교재를 비롯한 각종 용품 및 제품 라인업, 문화와 여가를 포함한 반려생활 전반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회사다. 대표 브랜드로는 반려견 유치원 ‘털로덮인친구들’, ‘핏포포’, ‘티핑포인트’, ‘포스엔네이처’ 등이 있다. 통상적인 반려동물 분야의 제품/서비스의 판매가 아닌 서비스 제공과 수요 창출을 함께 만드는 구조로 경쟁시장의 영역을 넓혀 수익시장을 확장하는 게 반려동물의 비즈니스 모델이다. 시장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의 비즈니스 체인을 만들고 있다. 전문 인력과 가맹업체의 균형을 이루는 성장, 교구와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는 등 커머스 중심의 업계 비즈니스와는 차별성을 갖는다. 

 

 

반려견 유치원 브랜드 ‘털로덮인친구들’


출산율 저하와 1인가구의 증가로 혼자 남은 반려동물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은 방문 돌봄 서비스다. 하지만 서비스 품질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다. 또 위탁서비스에 비해 비용이 매우 높다. 반려동물의 반려견 유치원 브랜드 ‘털로덮인친구들’은 자체 교육기관에서 배출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돼 있고, 1일 서비스 비용이 방문 산책 서비스의 2시간 비용에 해당하는 합리적인 요금정책을 갖고 있다. 특히, 어린이 유치원 돌봄과 교육 과정을 반려동물에 최적화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1인당 10견으로 제한하는 정수 관리로 돌봄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털로덮인친구들’, 가맹 및 플랫폼 시스템


반려동물은 교육 컨텐츠 개발과 지원은 물론 돌봄에 꼭 맞는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가맹점의 인력 수급에 대응하는 시스템 체인을 운영중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업종 전환 창업, 유휴 부동산 활용 창업 등 수요 특징에 적합한 시스템과 전문가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현재 가맹점 관리, 이용객 관리, 서비스 및 제품 구매와 결제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통합관리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통합 플랫폼은 이용객, 가맹점, 본사가 통합된 하나의 서비스로 효율성을 높이고 가맹점과 본사간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수요 추가 유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조국혁신당과 합당 제안, 더불어민주당 계파갈등 재점화?...친명계 강력 반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당내 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최고위원들이 일제히 강력 반발하면서 당내 계파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최고위원은 22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 과정을 바라보며 ‘이러려고 최고위원이 됐나?’, ‘최고위원의 역할이 무엇인가?’, ‘우리 민주당이 어떻게 이렇게 됐나?’라는 깊은 자괴감과 함께 심한 모멸감을 느꼈다”며 “합당에 대한 찬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절차와 과정, 당 운영의 원칙에 대한 얘기를 하는 것이다. 저는 당원들께서 뽑아주신 선출직 최고위원이다. 그러나 오늘 9시 30분 최고위원회의가 열리기 전까지 합당 제안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강득구 최고위원은 “당의 중차대한 결정에 최고위원인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사실에 낭패감을 넘어 무력감과 자괴감을 느낀다. 저는 밖으로는 원보이스 원팀이 돼야 한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됐다”며 “최고위원회의를 거수기로 만들고 대표의 결정에 동의만 요구하는 방식은 결코 민주적인 당 운영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