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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덕여대 이미정 교수·허이진 학생, 2023 춘계학술대회 우수 논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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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대 패션디자인전공 이미정 교수와 허이진(18학번) 학생이 지난 20일 사단법인 한국패션디자인학회에서 개최한 '2023년 춘계학술대회' 학부생 포스터발표 부문에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30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이번 연구는 NFT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기술을 활용한 IoT패션 연구로 현재 디지털 시대를 맞아 섬유에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기술에 착안하여 휘어지는 특성을 가진 OLED를 이용한 '전자섬유'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OLED 전자섬유로 제작한 의류에 휴대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전송하여 의류에 프린트된 디자인을 시시각각 바꿀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 패션' 개념을 창출 하였으며, 브랜드들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디자인을 NFT 기술을 활용해 복제 불가능한 디지털 디자인으로 판매 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연구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패션 브랜드들의 최신 디자인을 구매하고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내려 받은 디자인(패턴)을 등록된 본인의 의류에 블루투스, 와이파이로 무선 전송하여 디자인을 변경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도는 의류 전체의 패턴을 바꾸거나, 특정 부분에만 전자섬유를 이용하여 의류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으며 같은 의상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연출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는다. 

 

기존의 의류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며 컬러와 패턴까지 바꿈으로써 하나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의상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환경 보호 효과 뿐 아니라 패션쇼 등 무대연출에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OLED 전자섬유를 활용해 의류를 제작 및 양산하고, 각 의류와 연동되는 국내외 패션브랜드가 입점한 NFT 디자인 판매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연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과 기술이 상용화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IoT(사물인터넷)패션’에 대한 사업화가 충분히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연구개발을 통하여 IoT패션은 여러 의류를 구매 할 필요없이 디지털 패턴의 구매를 통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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