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0.8℃
  • 구름많음강릉 15.1℃
  • 구름많음서울 21.0℃
  • 대전 14.4℃
  • 대구 14.0℃
  • 흐림울산 18.6℃
  • 광주 13.5℃
  • 부산 16.5℃
  • 흐림고창 15.1℃
  • 구름많음제주 21.6℃
  • 구름많음강화 17.0℃
  • 흐림보은 14.1℃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7.8℃
  • 흐림거제 14.7℃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 기본사회위원장 17개 시도 위원장 각각 임명…자문단장에 용혜인 위촉

URL복사

이재명 "다음 세대 삶에 대한 충분한 토론 있어야"
용혜인 "합리적 변화 방향 모색해야…입법도 필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위원회)가 17개 시도의 위원장을 각각 임명하고, 자문단장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를 위촉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광역 기본사회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번에 구성된 광역기본사회위원장단은 소득, 금융, 주거, 을(乙)기본권 등 4개 분야의 기본사회 비전 실천을 위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조례 등 제도 개선, 캠페인 전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자문단장을 당 소속 지역위원장이 아닌 다른 당 상임대표인 용 의원이 맡기로 한 점은 이색적이다.

이 대표는 "용 의원이 자문위원을 맡아줬는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며 "기본소득당이 추구하는 기본사회 가치가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그런 희망 섞인 가치가 지향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사회가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해서 많은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끼는 한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과연 30년, 50년 이후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떠할지, 다음 세대 삶의 환경은 어떨 것인지에 대해 충실한 토론이 있어야 한다"며 "그것이 국민의 기본적인 삶을 우리 공동체가 책임지는 기본사회의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용 상임대표는 "기본소득과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정치적 연대를 넓고 깊게 만드는 게 지금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정치 모습이자 미래를 향한 정치 본령이라는 생각 때문에 자문단장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화답했다.

또 "무능을 넘어서 퇴행으로 질주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에 대해 많은 국민이 우려와 분노를 표하고 있다"며 "국회가 사회경제적, 정치적 변화를 직시하고 합리적 변화 방향을 모색해야 한다. 토론에 그치지 않고 입법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선임된 각 시도 위원장은 총 17명이다. 명단에는 이해식 의원(서울), 민병덕 의원(경기), 최택용 부산 기장군 지역위원장(부산), 정일영 의원(인천),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대구), 황운하 의원(대전), 윤영덕 의원(광주), 박성진 울산 남구을 지역위원장(울산), 강준현 의원(세종) 등이 포함된다.

또 허영 의원(강원), 임호선 의원(충북), 이정문 의원(충남), 김윤덕 의원(전북), 주철현 의원(전남), 강부송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지역위원장(경남), 송순호 경남 창원마산회원구 지역위원장(경남), 위성곤 의원(제주) 등도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첨단기술과 인재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유무역 질서의 퇴조와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로 글로벌 산업·무역 질서가 중대한 전환점을 맞고 있다”며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 입장에선 국가의 명운을 걸고 파격적인 혁신에 나서야 한다. 이를 위해 첨단 기술과 인재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점 보호하고 혁신적인 제품은 정부가 공공 조달 등으로 먼저 수요 창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의 제조 역량 혁신, 인공지능 기반 제조 생태계 구축, 안정적 제조 주권 확보를 위한 한국판 국부펀드 설립 등에도 만전을 기해야 될 것이다”라며 “지금은 위기를 버티고 극복하는 능력을 넘어서서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역량과 의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5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해 “저는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7일부터 어제까지 중앙아시아 자원부국 카자흐스탄, 중동 지역 주요 에너지 공급국인 오만,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총 4개국을 방문해 원유와 나프타 확보 방안을 협의했다”며 “올해 말까지 원유 2억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