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3 (목)

  • 맑음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7.2℃
  • 맑음서울 12.9℃
  • 흐림대전 12.7℃
  • 흐림대구 12.8℃
  • 흐림울산 13.8℃
  • 흐림광주 12.2℃
  • 부산 14.0℃
  • 흐림고창 10.5℃
  • 제주 13.1℃
  • 맑음강화 12.7℃
  • 흐림보은 9.1℃
  • 흐림금산 11.9℃
  • 흐림강진군 11.0℃
  • 흐림경주시 11.7℃
  • 흐림거제 11.1℃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이분 UX라이팅 에디터 ‘쉽게’ 신규 버전 큰 반향

URL복사

신규 버전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3억원
㈜이분...국내 최초 UX라이팅 전문회사
TOSS‧배달의민족 프로젝트 이끈 스타트업
다양한 영역에서 UX라이팅 프로젝트 리드
박건 대표, “연말 대규모 업데이트 준비 중”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국내 최초 UX라이팅 전문회사 ㈜이분이 출시한 UX라이팅 에디터 ‘쉽게’가 글쓰기 시장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1일 이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쉽게’ 신규 버전 출시 1주일 만에 매출 3억 원을 달성했다.

 

UX라이팅은 사용자 경험을 뜻하는 UX와 글쓰기인 라이팅의 합성어다. 앱이나 홈페이지에 있는 글을 고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는 걸 말한다.

 

2017년 구글에서 개념을 발표한 이후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졌고 국내 기업에서는 2017년 LG U+가 처음으로 시작했다. 스타트업 중에서는 TOSS와 배달의민족의 사례가 유명해지며 금융업을 비롯해 대기업, 스타트업 등 UX라이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토스와 배달의민족 프로젝트를 이끈 (주)이분은 1세대 UX라이터 박건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2018년에 아시아 최초로 출범한 UX라이팅 전문가 집단으로 2019년 TOSS UX라이팅 컨설팅, 배달의민족 앱 컨설팅, SK텔레콤 전사 언어 케어 등 금융, 생활,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의 UX라이팅 프로젝트를 리드했다.

 

이외에도 LG전자,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 삼성카드, KB손해보험, T맵, SK에이닷 등에 UX라이팅 컨설팅을 진행했다.

 

4월에 출시한 ‘쉽게’ 4.0을 활용해 고객 대상 글쓰기를 하는 회사로는 KB국민카드, 케이뱅크, 농협 등이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 제네시스 등 여러 기업이 도입을 검토 중이다.

 

그동안 대기업과 빅테크 고객사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이분은 시장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쉽게’는 GPT나 생성 AI로는 불가능한 원하는 스타일의 글로 커스터마이즈하는 것이 가능하다. 100명이 써도 한명이 쓴 것처럼 글쓰기 스타일을 관리할 수 있는 것이다.

 

박건 대표는 “고객의 읽는 경험은 클릭, 매출 등을 움직이기 때문에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UX라이팅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며 “현재 대기업, 금융회사 중심으로 서비스를 이용 중이지만 연말에는 스타트업 등 비교적 규모가 작아도 UX라이팅이 절실한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주)인투미닛 배윤호 대표이사와도 협력해 국내 영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한국·인도, 전략산업 협력 확대...에너지 자원·나프타 안정적 수급 협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과 인도가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한다.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나렌드라 다모다르다스 모디 인도 총리는 20일(현지시간) 뉴델리 영빈관에서 정상회담을 해 이같이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뉴델리 영빈관에서 공동언론발표를 해 “저와 총리님은 대한민국과 인도가 상호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는 최적의 전방위적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데 서로 공감했다”며 “이에 따라 기존 경제협력을 더욱 고도화하는 한편 조선, 금융, 인공지능, 국방·방위산업을 비롯한 전략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문화와 인적 교류도 한층 강화해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양국 간 경제협력의 틀을 고도화해 동반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 양국 간 첫 번째 장관급 경제협력 플랫폼인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뿐 아니라 핵심광물, 원자력발전소, 청정에너지 등 전략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최근의 중동 정세를 고려해 에너지 자원과 나프타 등 핵심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을 위한 협력도 지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

경제

더보기
당정청,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 할인 상품 5월 중 출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상품이 5월 중 출시된다.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2일 국회에서 이날 있은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해 “손해보험업권은 ‘차량 5부제 참여 시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차량 5부제 할인 특약 상품을 5월 중 출시해 에너지 절약 운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는 국민들께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진행 중인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위기 가구 등 지원이 시급한 경우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생계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4월 중 시행하기로 했다”며 “또한 주사기, 주사침, 약포지, 투약병 등 주요 품목이 실제로 현장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제조·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단계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당정은 국내 에너지 및 핵심 원자재 수급 안정을 위한 각국의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급변하는 중동 정세와 업계의 수요를 고려하면서 필요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며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출항한 우리 원유 운반선을 포함해 우리 선박의 안

사회

더보기
한지아 의원, 예방접종 전 과정 국가 책임 명문화 예방접종관리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예방접종 전 과정에 있어 국가 책임을 명문화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비례대표, 보건복지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은 22일 ‘예방접종관리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예방접종’이란 질병에 대한 면역 효과를 얻기 위하여 질병 예방에 효과가 확인된 백신 등을 주사 등의 방법으로 인체에 투여하는 것을 말한다. 2. ‘국가예방접종’이란 국가가 감염병 예방을 위하여 접종 대상, 실시 기준을 정하여 정기적으로 접종받기를 권장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3. ‘임시예방접종’이란 감염병의 전파 차단 등을 위하여 임시로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말한다. 4. ‘기타예방접종’이란 국가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이 아닌 예방접종을 말한다. 5. ‘예방접종약품’이란 ‘약사법’ 제2조제4호에 따른 의약품으로서 예방적 목적을 위하여 국가예방접종과 임시예방접종에 사용하는 백신 등을 말한다. 6.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란 예방접종 후 그 접종으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증상 또는 질병으로서 해당 예방접종과 시간적 관련성이 있는 것을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