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5 (월)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1.4℃
  • 맑음대전 3.8℃
  • 맑음대구 5.9℃
  • 구름많음울산 5.5℃
  • 맑음광주 4.8℃
  • 구름조금부산 7.8℃
  • 맑음고창 3.1℃
  • 구름많음제주 8.0℃
  • 맑음강화 0.1℃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4.0℃
  • 구름조금강진군 5.5℃
  • 구름조금경주시 5.5℃
  • 구름조금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대 등 의대 10곳 경쟁률, 지난해보다 상승

URL복사

주요 의대 10곳 수시 2만2022명 지원, 평균 45.6대 1…서울대 12.30대 1
주요대 반도체, 첨단학과 경쟁률 자연계 학과 평균 경쟁률보다 낮게 형성
반도체·첨단학과 16.49대 1, 자연계 학과보다 낮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10개 대학교 의과대학의 2024학년도 수시 평균 경쟁률이 45.59대 1로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지난 17일 종로학원이 서울대 등 의대 10곳의 수시 경쟁률을 취합한 결과 483명 모집에 2만2022명이 지원해 평균 45.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44.67대 1보다 상승한 수치다.

각 대학별로는 성균관대 의대가 125.73대 1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중앙대 115.59대 1, 가톨릭대(서울) 89.11대 1, 경희대 55.58대 1, 고려대 27.0대 1, 한양대 23.77대 1, 이화여대 20.85대 1, 울산대 16.24대 1, 서울대 12.30대 1, 연세대 9.88대 1 등의 순이었다.

 

울산대 의대의 경우 지난해 49.43대 1에서 급락했다. 논술전형 폐지가 직접적 원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의 경우 논술전형 3명 모집에 861명을 지원해 287.0대 1를 기록한 바 있다.

전형별로는 인하대 의예과 논술전형이 8명 모집에 5286명이 지원해 660.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논술전형(648.33대 1) 기록을 넘어 역대 부문별 경쟁률 최고 수치다.

성균관대 논술우수자전형은 5명 모집에 3158명이 지원해 631.60대 1를 기록했다. 뒤이어 아주대 논술우수자전형 398.20대 1, 가톨릭대(서울) 논술전형 226.74대 1, 중앙대 논술전형 203.42대 1 등의 순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고3 학생 수 감소에도 주요 상위권 의대 선호 현상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면서 "N수생 상당수가 논술전형 등에 지원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 주요 7개 대학의 반도체·첨단학과 수시 경쟁률은 자연계 학과보다 낮게 형성됐다.

반도체·첨단학과 전체 평균 경쟁률은 16.49대 1로 자연계 학과의 20.47대 1보다 낮았다. 자연계 학과에서 의·약학 계열을 제외한 평균 경쟁률인 19.22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각 대학별로는 서강대 43.30대 1, 성균관대 31.10대 1, 이화여대 15.58대 1, 연세대 11.55대 1, 고려대 11.31대 1, 한양대 9.66대 1 등의 순이었다.

서울대에 신설된 첨단융합학부에는 128명 모집에 1280명이 지원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강대 시스템반도체공학과는 43.30대 1,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는 39.38대 1, 성균관대 지능형소프트웨어학는 32.73대 1를 각각 나타냈다.

임 대표는 "지원 상황으로 볼 때 반도체·첨단학과의 선호도가 급상승 했다고 규정할 수 없다"면서 "자연계 평균 경쟁률에 대체적으로 미치치 못하는 점 등으로 수시에서 최상위권 학생들은 의·약학 계열 등에 동시 합격 시 예년처럼 등록 포기 상황이 여전히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