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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표준협회 ‘2023 Go to Global Northern Europe’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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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표준협회(KSA)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열린 ‘2023 Go to Global Northern Europe’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 Go to Global Northern Europe은 국내 우수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북유럽권 진출을 위해 마련한 네트워킹 행사다.

글로벌 진출 위한 온·오프라인 협업 연계 네트워킹 진행

한국표준협회 권오성 본부장의 환영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사이트 스피치와 초격차 스타트업 영문 스피치, 그리고 1:1 밋업으로 이어졌다.

기업 섹션과 기관 섹션으로 나눠 진행한 글로벌 인사이트 스피치에서 각 기업은 산업 트렌드와 수요기술, 신사업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고, 기관은 투자시장,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스타트업 영문 스피치 프로그램에서는 △갤럭스 △플라즈맵 △빔웍스 △큐라티스 △입셀 △에이버츄얼 △퀀텀캣 △솔리비스 △네메시스 △알씨테크 등 국내 각 분야의 초격차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해 글로벌 기업 및 기관 앞에서 자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이어진 1:1 밋업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를 진행해 희망하는 글로벌 기업 및 기관과 매칭했고, 이를 통해 협업과 투자, 북유럽권 진출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산업 분야별 맞춤형 네트워크 기회 제공

이날 행사는 △Nokia △Ericsson △Acorai AB △AstraZeneca △Atlas Copco △Business Finland △Vertical △Ignite Sweden △Swedish Incubators & Science Parks 등 스웨덴과 핀란드 유수의 글로벌 기업 및 스타트업 관련 기관이 다수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시스템반도체,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 분야로 세분화해 초격차 스타트업 맞춤형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는 통신 사업자와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커넥티비티의 최대 가치를 실현해 전 세계에 모빌리티 및 모바일 광대역의 혜택을 가져온 에릭슨(Ericsson)과 네트워크 통신장치를 통해 네트워크와 클라우드가 만나는 미래를 개척하는 노키아(Nokia)가 참가했다.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는 스웨덴에서 150년 전통을 자랑하는 글로벌 산업 장비그룹으로 아틀라스 콥코(Atlas Copco)가 이름을 올렸다. 국내 기업을 인수해 합작 법인을 만든 성공 사례를 남긴 바 있다.

바이오헬스 분야에서는 혁신적인 과학과 차별화된 전문성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더 나은 일상을 실현하는 한국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와 비침습성 심부전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한 스웨덴의 메디컬 테크 기업으로 초격차 스타트업과 유통, 제조, 임상, R&D 등의 협력을 목표로 한 아코라이 AB(Acorai AB)가 참가했다.

또한 초격차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을 위해 스타트업과 관련된 핀란드 정부 공식 기관과 VC, 스웨덴의 비영리 기관과 VC가 참가했다. 이들 기관은 한국 스타트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고, 글로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연결함으로써 혁신을 촉진하고 상업화를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권오성 한국표준협회 본부장은 “이번 스웨덴과 핀란드 중심의 유럽 기업 및 기관과 스타트업 비즈니스 연계 협력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진출 세미나와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초격차 스타트업 1000+(DIPS1000+) 프로젝트의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으로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 에너지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들의 해외진출과 오픈이노베이션을 연계해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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