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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헌정회 “선진민주주의 구현 정치지도자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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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철 회장 정치아카데미 3기 개강식 축사
김형오 전 국회의장 ‘한국 국회, 문제가 무엇인가’ 특강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정대철) 정치아카데미 3기 개강식이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8 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김형주 정치아카데미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내빈 및 연혁 소개, 정대철 회장 축사, 이철 정치아카데미 원장 인사, 정치 꿈나무들인 수강생 11명의 자기 소개,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한국 국회, 문제가 무엇인가 ?’ 주제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정대철 회장은 축사에서 “오늘 한국정치는 극심한 갈등의 연속으로 파탄 상태”라며 “민주주의 기본 원칙인 다양성에 입각해 의견이 다른 상대를 인정(agree to disagree)하지 않는 대화의 실종, 진영과 지역논리의 결합, 여야 간 힘의 논리만 횡행하고 있어 국리민복을 위한 협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한국정치의 풍토를 바꾸기 위해선 신진 인재 양성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다.

 

헌정회 회원들은 의정활동의 현장에서 폭넓은 경륜과 높은 지혜를 쌓아온 애국의 역군들이다. 새 정치문화를 만들고 새로운 정치후예를 길러내고 싶은 간절한 희망이 있다”며 “정치아카데미를 통해 21세기 선진민주주의를 구현하는 정치지도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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