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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덕여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5기 입문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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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모델과를 설립하고 이끌어온 국내 최초 해외파 모델인 김동수 교수가 내년 1월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 5기을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동덕여대 부설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과정은 챠밍반(입문반)을 오픈하여 시니어의 바른 걸음걸이와 워킹교육을 통해 몸의 올바른 리듬과 박자로 균형을 찾아가며 몸의 인지능력을 개선시키고, 외적인 아름다움과 내적인 매력을 찾아 삶의 긍정과 활력을 지속적으로 지켜가는 능력을 향상 시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후에는 테크닉반(중급반)에서는 국내 외 유명모델들, 국내 대다수 모델과 교수들을 다수 배출, 양성시킨 노하우를 통해 무대위에서 태크니컬한 표현을 위한 기술들을 교육시키고 퍼포먼스반(고급반)에서는 김동수 교수의 특별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하는 워킹을 교육 받을 수 있다. 이어서 고급반을 마치고 난 후에도 소속모델이 되어 계속해서 연습과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니어모델 지망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동덕여대는 실용예술학문의 선두주자 대학으로 여러 예술 분야 전공들을 이끌어오고 있는 대학으로 이번 시니어 아카데미를 위해 최고급 교육 시설과 교수진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교육과정은 한국모델지도자협회의 공식교육 기관으로 운영되어 정확하고 정통성 있는 모델교육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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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남자 만나 격분 전 연인 50대 女 10여 차례 찔러 살해 54세 김영우 신상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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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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