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2.2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0.5℃
  • 구름조금대전 2.7℃
  • 구름많음대구 3.2℃
  • 구름많음울산 5.5℃
  • 구름조금광주 4.1℃
  • 구름조금부산 6.5℃
  • 구름많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8.1℃
  • 구름많음강화 -0.8℃
  • 구름많음보은 1.6℃
  • 구름많음금산 1.8℃
  • 구름많음강진군 4.7℃
  • 구름많음경주시 2.9℃
  • 구름조금거제 7.2℃
기상청 제공

사람들

[인사] 호반그룹

URL복사

<호반건설 계열>
◇승진
▲부사장 변부섭 ▲전무 김철희 ▲상무 박종삼, 이진섭 ▲상무보 김민수 ▲이사 박희현, 김영무
◇선임
▲대외협력실장 이종락 상무(겸직) ▲재무관리실장 김철희 전무 ▲대전용산개발㈜ 대표이사 정성기 ▲㈜호반자산개발 대표이사 김동남 ▲㈜서울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이종락

<호반산업 계열>
◇승진
▲이사 박광삼, 이재익, 최준철
◇선임
▲티에스써밋㈜ 대표이사: 변경수

<대한전선>
◇승진
▲상무 노재준 ▲상무보 이치봉 ▲이사 김한화, 오은석, 조성우, 윤태복, 김성용, 한지훈, 조용석, 최재형, 신해욱, 권오균

<호반호텔앤리조트>
◇승진
▲이사 김윤환

<호반골프>
◇승진
▲상무보 조창걸
◇선임
▲호반써밋㈜(H1 CLUB) 대표이사 김석진
▲호반서서울㈜(서서울CC) 대표이사 이은래 ▲호반USA (와이켈레CC) 대표이사 박공석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서체 전시와 무료 배포...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청소년이 직접 참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이하 스스로넷)는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 참가 청소년들이 개발한 서체를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스스로넷에서 전시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체 개발 과정이 담긴 자료와 서체를 활용한 영상물, 포스터, 엽서, 키링 등을 선보인다. 서체는 △둥근 물방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물방울체’(유정연) △세련된 디자인의 ‘국현미체’(윤채영) △공포 장르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으악체’(김륜아)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뉴욕체’(최소윤) △포인트를 주기 좋은 ‘뒹굴체’(홍현진) 총 5종이다. 전시는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스스로넷 1층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다. 전시를 준비한 청소년들은 ‘청소년디자인제작전문그룹’을 통해 글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이론 수업부터 글꼴 디자인, 서체 파일 변환 등 실제 서체가 개발되는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서체를 완성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스스로넷과 서체 개발 전문기업 릭스폰트의 업무협약으로 이뤄졌다. 릭스폰트의 현직 서체 디자이너가 직접 전문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자인 분야를 경험케 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욕받이 회장들’ 계엄 선포, 해제 보고 느끼는 것 없나
조직 내부의 반대와 국민적인 비판 여론에도 불구하고 회장 연임 선거에 굳이 나서려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세칭 이들 ‘국민 욕받이 회장’들은 지난 3일 밤부터 4일 새벽사이에 일어난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를 지켜보며 느끼는 것이 없는지 묻고 싶다. 한마디로 국민 여론과 정서를 무시하고 마이웨이, 독고다이식 행보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똑똑히 목도하고서도 계속 회장 연임 선거에 나설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기흥 회장은 3선 도전의 1차 관문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연임 승인을 받았고, 4선 도전을 선언한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앞두고 있다. 이 회장은 직원 채용 비리와 금품 수수 등 비위 혐의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회장 직무 정지를 당하고 수사 대상에 올라있고 체육회 노동조합을 비롯한 체육회 내외 인사들의 출마 반대 성명까지 나왔다. 정 회장 역시 불투명한 협회 운영과 절차를 무시한 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문체부로부터 ‘자격 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받았고, 축구계 인사들의 퇴진 압박과 노조의 연임 반대 요구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장에 불려 나와 여야 국회의원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