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2 (일)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신의선택’ 신성훈 감독, 인도 ‘나와다국제영화제’ 참석 15일 인도 출국

URL복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영화 ‘신의선택’ 의 신성훈 감독이 인도 두 개의 영화제 ‘나와다국제영화제’ 와 ‘사스지요 재단국제영화제’ 개막식과 시상식 참석을 위해 15일 인도로 출국한다. 영화 ‘신의선택’ 은 ‘나와다국제영화제’에서 베스트 감독상, 이어 ‘사스지요 재단국제영화제’에서도 베스트 감독상 수상자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단편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 로 ‘인도국제영화제’와 ‘캘커타필름페스티벌’ 과 ‘나이트 오브 더 릴 어워즈’에서 트로피를 휩쓸면서 인도 영화제 측 관계자들과 올해에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신의선택’ 은 전 작품인 ‘짜장면 고맙습니다’ 보다 평가가 더 높다.

‘나와다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이자 영화 제작자 라훌은 ‘신의선택은 정말 명작이다. 상상을 뛰어 넘는 스토리와 영화 전체적은 컨셉과 아이디어가 상당히 뛰어나서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고 ‘사스지요 재단국제영화제’ 측도 ‘신의선택’ 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신성훈 감독이 우리 영화제 참석해주신다니 굉장히 영광이다‘ 라며 극찬 했다는 후문,

신성훈 감독의 활발한 전력질주는 국내에서도 빛났다. 지난 11월30일 ’제3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의선택‘ 으로 독립영화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이어 내년에는 ’신의선택2‘ 제작 돌입함과 동시에 미국 영화제작사 ’LA3필름‘과 ’실바필름‘ 과 손잡고 할리우드 영화 ’마이너즈‘ 제작에도 참여한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신의선택‘ 으로 올해에만 국내외 영화제에서 11관왕을 거머쥐며 한국 단편, 독립영화계에서 작은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