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16.2℃
  • 흐림강릉 16.3℃
  • 흐림서울 17.3℃
  • 흐림대전 17.2℃
  • 흐림대구 18.3℃
  • 구름많음울산 18.5℃
  • 흐림광주 19.4℃
  • 구름많음부산 19.9℃
  • 흐림고창 17.9℃
  • 제주 17.4℃
  • 구름많음강화 16.2℃
  • 흐림보은 18.3℃
  • 흐림금산 15.6℃
  • 흐림강진군 16.7℃
  • 흐림경주시 19.3℃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문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최재림, 김수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출연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최재림, 김수하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최재림, 김수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최재림, 김수하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에포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설 연휴 첫날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재림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재림은 코제트의 연인인 마리우스가 살아남아 코제트와 미래를 함께 걷기를 염원하는 장발장의 넘버 ’Bring Him Home’을 라이브로 펼칠 예정이다.

 

김수하는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는 에포닌 역으로 열연하며 매 회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김수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 닿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절절한 가사로 풀어낸 에포닌의 넘버 ‘On My Own’을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재림, 김수하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며,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의 바이블로 불리는 명작이다.

 

모순적인 현실의 상황 속 우리가 연민해야 할 대상과 추구해야 할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는 뮤지컬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다. 더불어,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 공연은 초, 재연에서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즌에는 최재림, 김수하를 비롯, 민우혁,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으로 ‘압도적 명작’이라는 극찬과 함께 매 회차 전석 기립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최재림, 김수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3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3월 21일부터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전율의 무대를 이어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김광열 영덕군수】 "영덕,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으로"
[시사뉴스 박순보 기자] 40여 년 영덕 행정 전문가에서 군수로 보낸 지난 4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저에게 지난 4년은 40년 행정 경험을 ‘결과로 증명한 시간’이었습니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현장을 가장 잘 아는 행정가로서, 군민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취임 직후 245개 전 경로당을 직접 찾아뵙고 소통하며 군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했고, 약속드린 공약은 반드시 실천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그 결과 공약 이행 최우수 등급을 3년 연속 받으며 ‘신뢰받는 행정’의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신규 원전 유치 신청을 공식화했다. '영덕 100년 먹거리'라고 강조하셨는데, 원전 유치가 인구 소멸 위기의 영덕에 구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원전 유치는 단순한 발전소 건설이 아니라, 영덕의 미래 산업 구조를 바꾸는 ‘100년 먹거리’입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영덕에 있어, 원전 유치는 성장의 전환점을 만드는 핵심 전략입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구축해 ‘사람이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4·3 앞두고 “나치전범 같이 국가폭력 범죄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제주4·3사건 78주년을 앞두고 나치(Nazi, Nationalsozialistische Deutsche Arbeiterpartei,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자당) 전쟁 범죄인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제주특별자치도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제주4·3사건’ 희생자 유족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제주4·3사건 진압 공로 서훈에 대한 취소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와 소멸시효를 배제해 또 다른 4·3을 방지하는 입법을 재추진하겠다”며 “나치전범과 같이 국가폭력 범죄는 영구적으로 처벌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국가폭력 범죄의 형사 공소시효와 민사 소멸시효 배제법을 꼭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행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는 공소시효가 25년이지만 2015년 살인죄는 공소시효가 폐지됐다. 현행 민법에 따르면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의 청구권은 피해자나 그 법정대리인이 그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로부터 3년간 이를 행사하지 않거나 불법행위를 한 날로부터 10년을 경과하면 시효로 인해 소멸



문화

더보기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에서 ‘문화도시 쇼룸’ 선보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장 내에서 ‘문화도시 쇼룸’을 선보인다. 쇼룸은 문화도시 영등포 4개년 사업 성과를 시민이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쇼룸은 ‘문화도시 영등포, 봄맞이 집들이’를 콘셉트로 시민을 하나의 집에 초대하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된다. 실제 주거 공간 구조를 차용해 ‘거실-팬트리-키친’으로 이어지는 동선을 따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문화도시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먼저 ‘리빙 쇼룸’에서는 YDP EDITION의 작품과 굿즈를 집처럼 꾸민 공간에 전시해 누구나 쉽게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이어 ‘팬트리(아트숍)’에서는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빙 소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어 관람이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지도록 구현했다. 마지막으로 ‘영등포 키친’ 체험존에서는 영등포의 지역 곳곳과 자원을 식재료로 치환해 시민이 영등포의 자원과 문화도시 4개년의 성과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쇼룸은 기존 홍보 중심의 부스를 넘어 전시·판매·체험이 결합된 복합 운영 방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관람객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