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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명상·전시·체험까지… SETEC 야외 체험마당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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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지는 대국민 불교문화축제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불교와 전통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마당 ‘흥미진진’이 관람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흥미진진은 불교박람회 기간 야외 전시관에서 상시 운영된다.
 

 

 

관객참여형 예술 전시 ‘공덕쌓기’는 ‘공덕을 쌓는다’는 불교 용어를 차용해 기획된 특별전이다. 이 특별전은 일방적인 관람이 아닌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지며, 내면에 쌓아두었던 자신의 공덕을 꺼내 상자에 담고 꾸미고 쌓아 올려 하나의 탑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현장 부스에서 직접 접수하면 된다.

또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전통·불교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무대프로그램이 5일부터 7일까지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5일은 아로마를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심신의 조화를 꾀하는 ‘아로마명상(현이T/에이와)’을 비롯해 △크리스탈 싱잉볼 명상(조유빈/한국싱잉볼협회) △으랏차차 전사자세(조민정/요가프로젝트) 등 요가와 명상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6일에는 신체의 균형을 바르게 잡는 ‘초보자도 할 수 있는 체험교정 요가(서보영)’와 ‘동국대학교 힐링코러스’의 합창공연, 국제치유싱잉볼협회 ISHA의 ‘마하무드라’ 프로그램이, 7일에는 앱 개발자가 소개하는 ‘방구석 셀프 요가(감자/라티로터스라운지)’와 움직임 명상요가 ‘선무도 선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율산 리홍재 한국예술문화명인이 불교박람회 관람객을 위한 ‘타묵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한국불교·전통문화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불교박람회 기간 야외마당에서 상시 운영되는 체험부스에는 △옹달 힐링공간 △리조트랩 △해담은 심리상담센터 △모르포스 △KBUF 한국대학생불교연합회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안녕하세요 힐링센터 △불교레크리에이션협회 등 17개 사찰 및 단체가 참여한다.

각 부스에서는 딱지치기·제기차기·한글 사경쓰기·24수 진언 만다라·꽃차오름 명상·동심결매듭 책갈피·사불체험·서원 인형만들기 등 관람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각양각색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불교박람회 사무국은 올해 진행하는 흥미진진은 전통불교문화를 중심으로 한국형 웰니스 산업을 소개하는 자리인 동시에, 기성세대부터 MZ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각양각색의 체험 및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흥미진진이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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