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1.6℃
  • 맑음강릉 11.1℃
  • 흐림서울 13.9℃
  • 흐림대전 13.6℃
  • 흐림대구 11.8℃
  • 흐림울산 12.2℃
  • 흐림광주 14.0℃
  • 흐림부산 13.1℃
  • 구름많음고창 12.3℃
  • 흐림제주 14.2℃
  • 구름많음강화 11.1℃
  • 구름많음보은 11.9℃
  • 구름많음금산 12.8℃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1.6℃
  • 흐림거제 13.2℃
기상청 제공

경제

뉴욕증시, PPI 완화·기술주 상승에 혼조 마감…나스닥, 사상 최고치

URL복사

예상치 밑돈 PPI, CPI 쇼크 상쇄 '안도감'
뉴욕 연은 총재 "단기간 변경 필요없어"
BofA "12월 이전 인하 시작 어려울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지속 우려로 하락했던 기술주들이 11일(현지시간) 상승세를 보이면서 반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2.43포인트(0.01%) 하락한 3만8459.0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8.42포인트(0.74%) 오른 5199.06에 폐장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1.84포인트(1.68%) 상승한 1만6442.20로, 사상최고치로 마감했다.

마켓워치, CNBC 등에 따르면 다우지수는 나흘 연속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는 3월22일 이후 3주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매그니피센트7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아마존은 1.7% 올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애플은 4.3%, 엔비디아는 4.1% 대폭 올랐다. 알파벳은 2.0%, 테슬라는 1.7%, 마이크로소프트(MS)는 1.1%, 메타는 0.6% 상승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를 상쇄했다.

미국의 3월 PPI는 전월 대비 0.2% 올라, 다우존스 전망치 0.3%을 하회했다. 지난 1월(0.4%)과 2월(0.6%)과 비교해 상승폭이 완화됐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PI도 0.2%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1000건으로 전주보다 1만1000건 감소했다. 변동성을 완화한 4주 평균 청구 건수도 전주 대비 250건 줄어든 21만4250건으로 집계됐다.

실업수당 신규 청구 규모는 주중 발생한 해고 건수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은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이날 "단기간에 정책을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고금리가 경제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어 "결국 금리를 낮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면서도 현재 이것이 초점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내려갈 것이란 확신을 평가하기 위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데이터를 수집할 것이라고 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CNBC 인터뷰에서 "연준이 연말까지 금리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하지만 거듭 말하지만, 데이터가 할 수 있다고 말할 때까지 서두르지 말라"고 말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이날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올해 인플레이션 가속화로 12월 이전에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이날 예상대로 금리를 5회 연속 동결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사실 일부 위원들은 4월에 받은 데이터를 토대로 금리 인하를 지지할 만큼 충분한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면서, 경제 지표가 뒷받침된다면 행동할 준비가 돼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