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7.8℃
  • 맑음강릉 14.1℃
  • 황사서울 9.9℃
  • 황사대전 7.5℃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7.1℃
  • 황사광주 7.8℃
  • 맑음부산 17.5℃
  • 맑음고창 5.5℃
  • 구름많음제주 11.9℃
  • 맑음강화 8.6℃
  • 맑음보은 7.4℃
  • 맑음금산 6.3℃
  • 맑음강진군 8.3℃
  • 맑음경주시 15.2℃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2024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방안 세미나】 주제 발표 ② -‘알라타우시티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 카자흐스탄 의료관리시스템 개선 방안 제시

URL복사

주제 발표 ②

‘알라타우시티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 카자흐스탄 의료관리시스템 개선 방안 제시

- 최원호 (GMH 대표)


카자흐스탄은 지난 2021년 기준 총인구수는 약 19,196,000명으로 65세 이상이 7.9%, 중위연령은 29.5세, 도시화 수준은 57.8%이다. 세계 의료서비스 및 의료역량 순위는 78위(한국 2위)로 의료 인프라 및 전문가 수준도 비슷한 78위 정도다. 

 

알라타우시티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은 혁신적이고 통합된 지능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 기술과 의료 수준을 혁신하려는 계획이다. 먼저 스마트 병원 및 의료 서비스 분야를 살펴보자면, 스마트 병원은 치료 전, 치료 중, 치료 후 단계로 나뉘어 각 단계별로 맞춤형 기술 및 시스템이 구현된다. 응급외상센터, 중환자실(ICU), 임상연구센터, 종합의료정보실 등 모든 의료기관이 연결돼 이송 중 화상 연결로 환자상태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최적의 병원 배치가 가능하도록 한다. 기존의 공급자 중심, 치료 중심의 의료 시스템에서 환자 중심, 예측적, 예방적 시스템으로 전환되며, Personalization(맞춤형), Predictive(예측적), Preventive(예방적), Participatory (참여적) 4P 모델을 채택해 일상에서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으로 변화된다. 

 

또 스마트 기술을 통합해 활용한다. 사물인터넷(IoT), 생체인터넷(IoB),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물리시스템(Cyber Physical System) 등의 최신 기술을 통합하여 맞춤형 예측 서비스와 최적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 보안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 규제 감독이 이뤄지며, 통합적 보안 접근방식과 사이버 보안 강화책을 채택해 환자 개인 정보와 데이터 보안이 한층 강화된다. 알라타우시티가 지향하는 ‘미래의 도시’의 가치와 철학은 모든 시민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병원 구축으로 더 효율적이고 보편적인 의료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게 목표다. 

 

스마트 의료시스템은 건강격차·의료불평등 완화, 의료안전망 확보, 데이터 유출과 오용 위험 관리, 개인정보 보호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기술 통합의 복잡성과 고비용 문제 해결, 규제 및 법적 장벽 극복 등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ICT 기반 스마트병원을 건립하고, 의약 클러스터와 의료 물류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병원 및 시민의 건강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및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건강 상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원격진료 및 모바일 헬스케어가 제공되고 AI와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술이 의료 시스템에 접목된다. 

 

한국은 최고의 기술경쟁력과 최고의 의료 수준을 겸비한 나라다. 서울은 세계 최고 병원 보유 1위 도시(World’s Best Hospitals 2024, 미국 News Week)로 Alatau City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을 맡아서 추진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세종시, 엘코델타시, 3기 신도시 등에서 스마트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고 보건의료 등 세부 분야의 스마트 설루션 400여 개 구축하고 있다.  

 

특히, GMH는 스마트의료시스템 개발을 위한 PM(프로젝트 관리)가 최적화되어 있는 회사로 알라타우시티의 스마트 의료 VISION 2050을 추진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라 할 수 있다. 스마트의료 전문기업으로서 설루션 및 최고 전문역량을 보유(의료·운영·정보전산구축·구매물류시스템·건축 등 전분야 전문인력 보유)하고 있고, 한국의 대학병원과 정부공공병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캄보디아 등에서 진행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신기술 협력파트너사와의 네트워크 형성이나 의료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가능하다는 점은 GMH가 갖춘 큰 장점이다.   
 

(김철우 기자 정리 talljoon@naver.com)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북한 구성 핵시설 이미 널리 알려져...정동영 장관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핵시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을 밝히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 정관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다”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됐다. 이는 공개된 정보다”라며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미국의 대북 위성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비판했다. 정동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작년 7월 25일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일체 받


사회

더보기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기부런과 바자회 행사로 장애인의 날 함께 기념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현각스님)은 지난 4월 18일 토요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가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승가원 기부런’과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승가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6 승가원 기부런’ 오프라인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모집 인원 총 600명이 접수 마감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기부런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러닝 외에도 경품 이벤트, 체조, 오프라인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런은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해 청계천 제2마장교까지 이어지는 6km, 11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각 코스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상징하는 숫자를 더해 만든 6km(4+2+0) 하프 코스는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으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