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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예대, ‘2023 디지털아트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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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미디어아트와 함께하는 디지털아트 축제의장
뉴 폼아트의 장 2024 DIGITAL ARTS FESTIVAL 전시 주제‘문(門)’
6월 21일(금)~6.23(일), 서울예대 예술공학센터(아텍)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유태균) 디지털아트 전공 학생들이 6월 21 일부터 6월 23 일까지 3일간 서울예술대 예술 공학센터(ATEC) 에서 다양한 과학기술을 예술과 융합한 ‘2024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을 펼친다.

 

서울예대 디지털아트 페스티벌은 매년 다양하고 새로운 예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2024 디지털아트 페스티벌 ‘문(門)’에서는 인스톨레이션, 게임, 미디어아트, 애니메이션, 미디어 퍼포먼스 등 여러 장르로 풀어낸 22 개의 디지털아트작품이 전시된다.

 

‘문(門)’에서는 단순히 ‘문’에서 그치지 않고 그 너머 변화하는 패러다임 속에서 시간의 양방향을 넘나들며 다음 단계로 가는 도약의 지점에 2024 디지털아트페스티벌이 있음을 이야기 한다. 다음 단계로의 도약의 지점에서, 어제와 오늘과 내일이 만나 예술과 기술, 과거와 미래, 나와 우리가 작품을 통해 호흡하는 통로의 장을 제시하고 있다.

 

디지털아트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디지털아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전시장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작품, 다양한 사람들이 디지털아트 전시를 통해 패러다임의 변화가 만들어낸 새로운 뉴-폼 아트의 장을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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