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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디카본, 산자부 '온실가스 감축' 국책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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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탄소중립 수소경제 선도기업 디카본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국책과제에 선정돼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디카본은 자체 개발한 HR시스템(Hydrogen Reactor System)을 활용해 폐플라스틱에서 합성가스 추출 후 수소를 정제한다. 이 과정에서 온실가스 저감 및 수소연료전지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한다.

회사 관계자는 "디카본의 HR시스템은 단일 플랜트에서 탄소중립과 수소경제 실현을 동시에 이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디카본은 현재 평택공장에 HR시스템을 구축해 85% 공정을 가동하고 있다. 이 중 공정 초반 폐기물 처리에서 발생하는 매출과 공정 후반 수소연료전지 발전으로 생산되는 전력 매출이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국가기관에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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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6당, '백골단' 기자회견 논란 김민전 국힘 의원 제명안 공동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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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세계 최초 6G 저궤도위성통신 고효율 동시전송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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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자연과 호흡하는 겨울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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