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1℃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6.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경제

'제7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4' 코엑스 개막

URL복사

창업 베테랑들 진행하는 세미나·컨설턴트 상담 함께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 7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4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하이프랜차이즈에서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18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 소상공인 창업 관심자 및 업계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국내 창업의 주요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예비 창업자, 다양한 업종의 창업 업체, 이미 운영 중인 자영업자,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사장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참관대상으로 명예퇴직예정자,퇴직자, 청년사업자, 신규사업발굴기업인,프랜차이즈본사 등이다.

 

전시품목은 ▲외식부문▲비외식부문▲도소매 부문▲서비스 부문▲점포&외식설비 등 다섯가지 품목을 전시한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창업 베테랑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와 컨설턴트 상담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8일에는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까지 업계 모두를 위한 올인원 창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상위10% 사장님들의 사랑받는 브랜드 운영 포인트' 라는 주제로 권정훈 나무야컴퍼니 대표와 '지속 가능한 브랜드란 무엇일까?'' 주제로 남준영 TTT문화기획사 대표가 각각 강연을 했다.

 

홍석천, 이원일 셰프, 유정수 대표와 함께하는 창업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일부터 한국트렌드연구소 이홍구 소장, 스토리 소사이어티 채자영 대표,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 이사이트 플랫폼 남민정 대표, 포레테 바리스타 이세연 대표, 예진컴퍼니 문예진 대표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연사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한국공정거래 조정원 문경현 변호사, 한대훈 팀장, 맥세스 컨설팅 서민교 대표,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 변호사, 풍바오 이도원 대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어떤 창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 사장들의 증가로 참관 연령층이 다양해졌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내란전담재판부 법무장관 추천 삭제하면 찬성...법왜곡죄 입법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기본소득당 당대표인 용혜인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선)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선 조건부 찬성, 법왜곡 처벌에 대해선 찬성 입장을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조건부로 찬성한다”며 “정당성 훼손 없는 재판부 구성을 위해선 법무부 장관 추천권 삭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제16조(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제1항은 “영장전담법관 후보자 및 전담재판부를 구성할 판사의 후보자(이하 ‘전담재판부후보자’라 한다)를 추천하기 위하여 대법원에 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라 한다)를 둔다”고, 제2항은 “추천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제3항은 “위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이 위촉한다. 1.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추천한 3명. 2. 법무부 장관이 추천한 3명. 3. ‘법원조직법’ 제9조의2에 따른 각급법원의 판사회의가 추천한 3명”이라고, 제4항은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