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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한 오피스텔 페인트 작업 하던 근로자 3명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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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2명 치료 중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방수 페인트 작업을 하던 근로자 3명이 질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병원에 입원 치료 중이다.

 

29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6분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오피스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페인트 작업을 하다가 사람이 쓰러졌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차량 리프트 승강로 하부에서 의식 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A(50대)씨 등 근로자 3명을 발견했다.

 

A씨는 결국 숨졌고, 동료 B(50대)씨와 C(40대·여)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력 37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A씨가 방수용 페인트를 칠하던 중 질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가리기 위해 "A 씨의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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